아시아인권문화연대의 2011년 다문화인권교육 활동을 보고합니다
어느덧 우리단체의 대표 활동이 된 다문화인권교육, 2011년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2011년 한 해 동안 우리 강사단 6팀 13명은 부천과 주변 지역을 비롯하여 대구와 부산처럼 먼 길도 마다않고 달려가서, 302회에 걸쳐 9,634명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중 초․중․고등학생 교육은 24개 학교와 4개 청소년시설에서 264회, 8,641명과 함께 했습니다. 특히 대구 신기중, 서울 선정중, 부천 내동중에서는 CJ헬로비전과 함께 다문화축제 ‘헬로어스’도 진행했습니다. 성인교육은 38회를 운영하여 교사, 공무원, 대학생 및 이주민 지원 기관의 종사자들 1,033명과 함께 했습니다. 교육의 양적 성장만큼이나 기쁜 일은 우리 단체의 강사진과 교육내용이 매우 우수하다고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문화..
201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