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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크랙다운 공연해요~~!! 스탑크랙다운이 이주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며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 : 2011년 3월 27일(일) 늦은 4시 어디서 : 홍대 사운드홀릭 문의 : 02-3142-4233 아래 MWTV의 관련 기사를 옮겨둡니다. 뜨거운 관심으로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 다국적이주민밴드 '스탑크랙다운'이 어려움에 처한 이주노동자를 위해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스탑크랙다운은 국내 최초로 결성된 다국적 이주민밴드다. 버마인과 한국인 .. 2011. 3. 17.
조성열 님과 아기돼지 두 마리 우리 단체를 후원하시는 조성열 님은 동네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며 우리와 인연을 맺은 분입니다. 지금은 다른 지역으로 일터를 옮겨가는 바람에 자주 뵙지 못하지요. 그래도 가끔 쉬는 날이면 요것조것 맛난 것을 사들고 놀러 오십니다. 그런데 지난 해 4월에 묵지근한 연두돼지를 한 마리 데리고 오셨지 뭐예요. 잔돈 생길 때 마다 모았으니 좋은 일에 보태쓰라고요 옴메~ 그리 정성스레 모으신 돈을 통째로 들고 오셨군요...~~ 우리는 그 마음을 오래 기억하려고 돼지를 그냥 모셔두고 볼 때 마다 조성열 님을 생각하곤 했지요 해가 바뀌고 3월, 조성열 님이 까만 비닐봉투에 넣은 돼지 한 마리를 또 데리고 오다가 은행일을 보던 중 누가 홀랑 들고 갔다면서 아깝고 속상해 하십니다. 아이구머니나..... 우리도 거의 눈물이 .. 2011. 3. 17.
연합뉴스/한국일보 <네팔 장학사업 소개> 연합뉴스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네팔장학사업' 진행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네팔 카트만두에 사는 얼쩌나(14)양과 비쌀(12)군은 아버지의 돌연한 죽음의 충격에서 벗어나 학교를 잘 다니고 있다. 지난해엔 아버지의 사고 보상금으로 지은 집에서 나오는 월세로 생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들 남매의 아버지 찬드라 라이(사고 당시 36)씨는 2005년 8월 경기도 양주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 쌓여 있는 철제 빔에 부딪혀 목숨을 잃었다. 사고 현장은 새 도로를 건설하던 곳이었지만 아무런 출입 통제 표지판도 설치하지 않았다. 고향에서 농사로 먹고 살기 어려워 수도인 카트만두로 왔다가 다시 돈을 벌고자 2001년 한국으로 이주노동한 라이씨의 '코리안 드림'은 4년 만에 물거품이 됐다... 2011. 3. 15.
부천연대 식구들이 재미난 북스토어를 열었어요 우리 이웃 단체인 부천연대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보다 달콤한 책으로 나누는 사랑' 이라는 캠페인을 하며 거리서점을 열었어요. 기부받은 책을 거리에서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이주노동자 건강권 확보를 위해 우리 단체에 후원한다고 합니다. 문화를 바꾸고 사랑을 나눈다는 뜨거운 열정으로 찬 바람까지 품에 안은 부천연대 식구들이 장하고 고맙습니다. 아시아연대도 행사장에 들렀어요. 책구경도 하고 재미난 캠페인을 벌이는 부천연대 식구들 사진도 찍어 왔습니다. 혹시 오늘 저녁, 부천역을 지나게 되시면 관심있게 찾아보셔요~~ 부.천.연.대... 진정한 연대를 실천하는 당신은 진.짜.멋.쟁.이~ 2011. 3. 14.
일꾼쪽지 27호 (2011년 3월 1일 발행) 27 일꾼쪽지 2011년 3월 1일 쪽지-하나... 그래요, 우리는 ‘베프’ 랍니다 2월25일,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성인교육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이런 일에 ‘런칭’이라는 용어를 써보니 낯설면서도 재미있네요. 그동안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다문화인권교육을 진행하면서, 성인과 나누면 좋을 감성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어떻게 준비할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뮤직토크쑈 ‘베프’는 그 고민의 결과물입니다.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자, 난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주자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돗자리를 펼친 것입니다. 그 이야기에 재미와 감동을 불어넣기 위하여 음악과 노래, 관객 참여, 흥미로운 공간 구성 등 다양한 장치를 덧붙여 봤습니다. 다행히도 그 첫 시도는 무척 즐거웠습니다. .. 2011. 3. 10.
베스트프랜드가 된 우리들~ 그럴 줄 알았습니다. 만나기만 하면 줄줄줄 통해서 모두 친구로 엮일 줄... 2월 25일,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 어린이 극장에서 만난 우리는 그동안 마음에 꽁꽁 숨겨두었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냈습니다. 소모뚜는 이야기 했습니다. 이주노동자에서 난민으로 바뀐 삶에 대해서.... 어린 나이에 돈 벌러 온 한국에서 겪은 이야기, 자국민을 등쳐먹고 찜쪄먹는, 부당하기 짝이 없는 모국 정부의 행태에 항의했다가 갑자기 감시와 추적을 받게 된 일, 한국 정부에 보호를 요청했지만 오랫동안 거부당했던 일을... 짱은 이야기 했습니다. 가난에서 벗어나 보려고 언니를 꼬셔 함께 한국 남자와 선보러 갔던 일, 각각 소개받은 남자와 결혼해서 함께 손잡고 한국에 왔지만 행복과 불행으로 갈라져 버린 삶, 희망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2011. 2. 26.
뮤직토크쇼 ‘베프’ 아시아인권문화연대가 자유상상캠프와 함께 준비했어요~ 이주자의 삶과 문화가 담긴 뮤직토크쇼 달달한 노래와 음악, 찡한 감동이 있는 ‘베프’ 일시_ 2011년 2월 25일 오후 2시 30분 장소_ 복사골문화센터 1층 판타지아 어린이극장 (송내역 북부 출구로 나와 걸어서 10분) 진행_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우리들. 우리 이름은 소모뚜이고, 루나이고, 드엉후엔짱 입니다. 이 가슴속을 휘도는 이야기와 노래를 베프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일정_ 2:30 상영 3:00 '베프' 토크쇼 (90분) 2011. 2. 21.
2010년 세계민중행동 멕시코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국제연대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마다 국제연대는 필요하다는 단순하고 막연한 생각을 하게 된다. ‘국제’라는 단어는 우리가 한국에서 접하는 이주민에게서 느끼는 국제라는 단어와는 차원이 다른 아주 멀고 먼 것이고, 나와는 크게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왔다. 2010년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이주와 개발 그리고 인권에 관한 세계민중행동(PGA; Peoples Global Action on Migrant, Development And Human Lights)’이 개최되었다. 나는 산 넘고 물 건너 멕시코로 갔다. 한국에서 멕시코로 가는 직항은 없었다. 20시간 넘는 이동시간과 평소 같으면 엄두도 못 낼 만만치 않은 비용을 치르며, 우리가 얻을 것인가? 거기서 얻는 것들이 한국.. 2011. 2. 10.
우리도 토끼처럼~ 진짜 '설날' 입니다. 우리 옛 이야기 속에 토끼는 귀엽고 빠르고 재치있는 친구죠. 이 녀석처럼 우리도 귀엽고 빠르고 재치있게 올 한 해를 살아 볼까요~?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또 많이들 나누셔요 ~ *넙죽 2011. 2. 1.
고 박완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새벽 박완서 선생님께서 귀천歸天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단체 운영위원으로 함께 활동하고 계신 여운 김광하 선생님의 빙모이시기도 한 박완서 선생님은 음으로 양으로 우리 활동을 많이 지원해 주셨습니다. 지난해부터 담당암으로 고생하신다는 소식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계시다는 말씀에 안도하곤 했는데 오늘 새벽 나리는 눈 속에 잠들 듯 오신 자리로 되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늘 따뜻한 어른이셨던 박완서 선생님, 하늘에서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래 덧붙인 글은, 꼭 십년 전에 선생님께서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활동하는 이들을 격려하며 써 주신 글입니다. 작고 가난한 단체에서 여쭌 글을 쓰시느라 큰 언론사 출판사에서 요청한 글을 다 물리쳤다며 먼 여행길에 나서는 새벽에 잊지않고 보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2011. 1. 22.
연합뉴스 <더 나은 네팔 꿈꾸는 함로오토모바일센터> 아시아인권문화연대, 현지서 사회적 기업 설립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국내 이주노동자 지원단체가 이주노동의 악순환을 끊고자 해당 국가에서 사회적 기업을 운영, 일자리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에 기반을 둔 아시아인권문화연대가 네팔 카트만두에 올 3월에 설립한 '함로오토모바일센터'는 현지 청년들에게 오토바이 수리 기술을 가르치는 한편 수리와 세차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이주노동자 지원단체가 네팔까지 진출한 것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국내에서 체류를 끝내고 본국으로 돌아가도 또 이주노동을 떠나야 하는 현실을 목도하면서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이주노동을 통해 번 돈은 대개 본국의 가족 생활비로 소진된다. 즉, 그 노동자가 일을 마치고 가족에게 돌아갔을 때 모아 둔 돈이 없어 생활기반이 없다는 .. 2010. 12. 29.
다문화 교육의 현실과 쟁점 토론회, 잘 마쳤습니다.^^ 우리 단체는 지난 8일에 환경재단 레이첼카슨 홀에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의 후원으로 외국인이주 노동운동협의회와 함께 ‘다문화 교육의 현실과 쟁점’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좌석이 모자라 자리를 급하게 만들어드렸을만큼 토론회는 성공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송수현 팀장은 다문화 교육의 핵심을 ‘소통’이라고 강조하면서 교육의 대상은 전 국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문화표현 양식과 그 의미를 동시에 확인하면서 같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국가인권위 김철홍 과장은 “국내 거주 외국인 수가 급증하면서 본격적인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인권위의 전략목표가 다문화 사회에서의 이주민 인권 보호와 증.. 2010. 12. 10.
다문화인권교육은 행복으로 가는 길~ 만약 내가 이주민이 된다면? 고강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과 함께 이주민이 되는 상상을 해 봤어요 익숙하지 않은 환경때문에 당황할 것 같다는 친구 굉장히 바쁘고 힘든 생활이지만 차별이 없어 좋다는 친구 다양한 친구들만큼 다양한 상상을 해 봅니다 우리가 이 어린 친구들과 함께 앞으로 만들어갈 세상은 모두가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할 세상이겠지요? ^^ 게르를 만들며 행복해 하는 부일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 입니다 넓고 푸른 초원에 색색깔 자기만의 특별한 게르를 짓고 오순도순 함께 사는 모습을 만들어 봤어요 아름다운 나라, 몽골에서 이주해 온 친구들도 우리처럼 행복하기를... 또 모두가 우리들과 함께 놀며 공부하는 기회를 갖기를... 꼬마친구들도 한결같이 바라는 일입니다 2010. 12. 7.
열정고딩++효준.영훈.희영 영동일고 2학년인 효준. 영훈. 희영은 지난 11월에 우리 사무실에 찾아온 손님들입니다. '아빠 제발잡히지마'를 읽고 작가를 만나러 왔다나요. 저는 명색이 작가랍시고... (아, 이 얼마나 민망한 이름인지요!) 열정고딩들을 만났지요. 이주자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전해보겠다고 책씩이나 냈지만 저는 아직도 그 삶에 제대로 접근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기만 하는 채 안달하고 있는데 그런 속사정을 모르는 이 친구들은 미리 의논하여 적어온 질문지를 들고 사뭇 진지하게 질문과 의견을 쏟아냈습니다. 블로그에 올려준다는 말에 멋적게 웃으며 사진까지 찍었는데 그 약속을 너무 늦게 지켜 미안합니다. 너무 바빴던 탓이니 용서하시우.... 멀쑥하니 키가 큰 이 친구들 그 진지함과 순수함을 그대로 갖고 멋지게 성장하기를 이주자에.. 2010. 12. 7.
우리, 이주민협약 비준해요~~ 올해는 [UN 모든 이주노동자와 가족을 위한 권리협약](UN이주민협약)이 UN 총회를 통과한지 20주년되는 해입니다. 세계 43개국이 비준하고 16개국이 서명한 대표적인 인권협약에 우리 멋진 대한민국이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는 것은 거의 수치!!! 우리도 협약에 가입하고 이주민이 되어 다른 나라로 떠나는 이들 이주민이 되어 우리 사회로 들어오는 이들을 평등하고 따뜻하게 대우합시다 자아~ 모두 모두 떨쳐 일어나 '우리도 이주민협약 비준합시다아~~~'하고 외쳐볼까요~~ .................................................................................... 이주민협약을 간단하게 요약했어요 모든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보호에 관한 국제협약 채택일.. 2010. 12. 7.
12월 18일은 세계이주민의날 2010 세계이주민의 날을 기념하는 한국대회가 열려요~~~ 우리 따뜻한 손 마주 잡고 함께 갑시다 언제 : 2010년 12월 19일(일) 오후 2시 어디서 : 감리교신학대학 누가 :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이주공동행동 무엇을 * 이주민이 준비하고 선보이는 재미나고 의미있는 공연과 * 민중가수들이 선물하는 축하공연 * 이주민권리선언문 선포 * 이주민권리협약 비준 캠페인과 거리 행진 2010. 12. 7.
단속 과정에서 사망한 베트남노동자 고 두안 님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광명성애병원에 마려된 고 두안 님의 빈소에는 여린 아내와 베트남에서 달려온 형님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7일 화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주운동 진영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 법무부를 주거침입 및 업무상 과실 혐의로 고소한다는 방침 아래 계획을 논의중이며 - 이 사고가 업무중 피신하다 일어난 사고이므로 산재보상 신청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7일(일) 오후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이 사건을 알리고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며 - 9일(화) 오후 서강대에서 열리는 국제민중회의에서 진행되는 '강요된 이주' 포럼에서 분향소를 설치하여 추모하고, 국제민중회의에 참여한 활동가들에게 서명을 받으며 이 사건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2010. 11. 7.
법무부가 무리한 단속을 벌이는 바람에 또 한명이 숨졌습니다 서울출입국관리소 단속반이 무리한 단속을 벌이는 바람에 또 한명이 숨졌습니다. 서울 가산동 소재 사업장에서 일하던 베트남 이주노동자 T씨가 단속을 피해 도망치던 과정에서 2층 창문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졌다가 5일만에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T씨는 한국에서 아내와 4개월된 아기와 함께 살았습니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고와 죽음이 이어지면서 아내는 큰 충격에 빠져 있습니다. 이 사건은 정부가 G20을 앞두고 이주노동자 집중 단속을 벌이다 벌어진 것입니다. 우리 단체는 연대단위인 외노협과 이주공동행동이 함께 주최한 출입국관리사무소 규탄 기자회견에 동참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이 무턱대고 출입문을 걸어잠구고 직원들을 동원해 막아서는 바람에 다소 마찰이 벌어.. 2010. 11. 5.
열번째 생일잔치 잘 마쳤습니다~~ 나뭇잎이 하나 둘 피어나듯 아시아인권문화연대도 그렇게 피어나겠습니다 친구들과 후원자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꼬옥 잡아주시던 그 따스함을 고루 전하겠습니다... 꾸벅~ 행사 이모저모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은 준비되는 대로 더 올릴게요 일단 맛보기 살짝~ 2010. 11. 2.
"네팔을 사랑하는 사람들" 소식지 제1호 * 소식지 창간에 맞추어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팔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작지만 의미 있는 모임을 결성한 지 이제 3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모임을 처음 기획하고 만들 때에는 아주 많은 난관을 걱정했었으나, 막상 시작을 하고 나니 너무나 많은 좋은 분들이 앞장서 주셔서 아주 편하게 모임이 결성되었고, 지금까지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항상 첫 모임 때의 생각, 처음 가입할 때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어렵게 소식지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소식지는 회원간의 인사, 모임의 진행상황 보고, 즐길 수 있는 정보의 교환 등 다양하게 꾸며 볼 생각입니다. 전문적인 편집진이 있거나 자금이 풍부하지 못한 상황에서 그냥 시작해보자는 열의만 가지고 소식지 창간호를 만들게 되었으니 좋게 봐 주시고, .. 201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