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오오이케 히로미 샘이 쓰신 글입니다. **********************************

 


히로미의 음식공감 2번째 메뉴는

치라시즈시 백합국 미타라시 당고! 

 





오늘도 8시 50분에 나와서 재료 손질하고~

미리 밥하고~ 여유 있게 준비 완료입니다!


 
이번에는 시장 상인회에서 많이 참여해주셨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했는데요.

모두 칼질 잘하셔서 빨리 빨리 진행 되는군요...

 

치라시즈시에는 백합국이 잘 올리는데요~.

전날 시장을 돌아다녔는데도 백합이 안 보임.... 

할 수 없이 여기저기 왔다 갔다 찾아다녀서

정~~~말 어렵게 구했어요...

백합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귀한 몸인 "백합"님...


후식은 달달한 미타라시당고에요~.

당고  당고  당고  당고  당고
 
 하나하나 잘 굽고~ 


   

따뜻할 때 맛있는 소스를 찍어 먹으니

아주 끝내주네요!!!



미타라시 당고의 소스를 팀별로 

흑설탕 아니면 백설탕으로 따로 만들어봤어요.

서로 돌아가면서 다른 팀의 소스를 찍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함께 만드니 더욱 맛이 좋아요~ 씨익 ! 





- 후 기 -

치라시즈시는 지역에 따라서 생새우, 오징어,

연어, 연어알, 참치 등 "회"가 많이 올라가는 것과
 
오늘 처럼 계란과 계절 야채를 중심으로

간단하게 만든 것이 있는데요.

지난 번에 치라시즈시에 연어회를 올렸다가

안 좋아한다는 분이 많아서...(ㅠㅠ)

앞으로는 계란&야채만으로 만들기 마음 먹었지요..

한국요리에서는 식초밥(?)이 없어서

치라시즈시 요리를 할 때는

입맛에 맞으실려나? 하며 걱정을 하지만

"맛이 괜찮네~"

"일본(?) 맛이네~"

하시면서 많이 드셔서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후식 미타라시당고는

소스가 참 맛있었어요^^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들어가는 분량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달콤짭짤 VS 달콤달콤 소스를

골라 바르는 재미도 있어서

즐겁게 마쳤습니다^^

********************************* 이번 포스팅은 오오이케 히로미 샘께서 써주셨습니다. *********************************

 

맛있는 음식과 이야기가 있는 공간

[히로미의 음식공감]을 진행했습니다!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1차]에서는

 고모쿠 고항  된장국  도라야키를 선택!

 



짠~! 예쁜 간판을 머리 위에(?!?!?) 걸고~


아침 9시부터 재료 손질하고~

식탁을 예~쁘게 준비하고~

커피 한 장 할까~ 했더니 

벌써 프로그램 시작 시간이네요...(헐)

 

예쁘게 셋팅~~~ 디디가 멋진 식당이 되었어요. 





자기 소개를 하고~


메뉴 소개도 하고~



 
[고모쿠 고항] 재료는 가정마다 다르지만

저는 당근, 우엉, 곤약, 닭고기 살, 표고버섯

그리고 죽순을 준비했어요.


앙증맞은 곤약, 너무 귀엽지요? 




"곤약"은 하나하나 귀엽게~!





2~3명씩 모둠별로 요리를 하였지만 밥을 할 때는

조리 한 육수&건더기 모두 한 번에 모아서 취사 ON!



쌀 14컵이라서 큰 전기 밥솥을 사용한 바람에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그~~래~~서

기다리는 동안에 [된장국]과 [도라야키]를 만들었어요!

도라야끼를 맛나게 굽는 중~~~ 






이러는 동안에 무사히 밥이 완성~!



모락 모락 맛있게 잘 되었어요~!


고모쿠고항 



다 같이 수다를 떨면서 냠냠 먹었습니다~!


 



- 간략후기 -

항상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개인적으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바로... '분량'입니다....


집에서 요리할 때는 재료든 양념이든

거의 감으로 하기 때문에

막상 조미료 양이 어느 정도라고 쓰려면 어렵군요.

그렇다고 요리책 대로 하면 간이 안 맞아서

고민 고민하면서 레시피 쓰기 머리 아프네요...


사실 오늘 만든 고모쿠 고항은 야채 든 재료를 삶은 후

육수와 건더기를 어느 정도 식힌 다음에

밥에 넣고 취사를 해야 해요.

하지만 시간 관계상 뜨거운 육수를 그대로 부어서

내심 쌀이 제대로 안 익을까 좀 걱정 되었지만

다행히 맛있게 잘 되어서 좋았어요.

참가하신 분들도 맛있게 잘 드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해가 바뀌고 날이 지났지만 

그날의 시계는 여전히 그때에 멈춰있습니다. 

4월이 되면 어김없이 그때로 모입니다. 

봄꽃이 만발한 풍경을 보다가도 '아!' 하며 생각합니다.

 

청소년동아리 노리터 친구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던 지난 4월 7일 일요일

노란 종이를 가운데 두고 모여 앉았습니다. 

작은 손으로 한마리 한마리 나비를 접어 봅니다. 

마음을 합해 봅니다. 

 

우리가 함께 접은 나비는

4월 13일 부천역 북부 마루광장에서 열리는 세월호참사 5주기 추모 기억문화제 <기억과 약속!>에 쓰입니다. 

 

세월호 나비 접기 ~ 어렵지 않아요. 함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3일 일요일 당일에 현장에서도 모은다고 합니다. 참고하셔요~ 

 

안녕하세요. 

얼마전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3.21 UN세계인종차별철폐의날 기념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던 소식을 전해드렸던 거 기억하시지요? 같은 날인 3월 17일 일요일, 서울 보신각에서도 같은 목적의 행사가 '2019 UN 세계인종차별철폐의날 공동행동' 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졌습니다.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청소년동아리 노리터 친구들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 보신각으로 향한 우리들은 행사 준비를 열심히 열심히 도왔습니다. 

그 중 가장 먼저 한 일은 전시에 필요한 이젤을 펼치는 일이었고요. 

두번째로는 '인종차별철폐' 메세지를 담아 제작한 예쁜 스티커를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께 나눠드리고자 자르는 일이었습니다. 

[인종차별철폐의날 의미를 알리는 스티커를 예쁘게 자르고 있는 노리터]
[인종차별 아웃! No Racism!] 

집회는 공연과 발언으로 이어졌습니다. 

1부 개막공연을 맡은 큐캔디 팀의 댄스 공연은 시작을 알리는데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흥겨운 공연을 함께 즐기며 우리가 이 곳에 모인 이유를 확인하고 서로의 자리를 가깝게 좁힐 수 있었습니다. 

이날 개회사는 김민혁 님이 하셨는데요. 

작년에 이란출신 난민으로 종교적 난민 인정을 받은 분입니다. 당시에는 중학교 3학년 이었고, 올해 고등학생이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자기 목소리를 당당히 무대에서 전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힘차게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큐캔디' 댄스 공연] 
[불합리한 난민심사제도를 꼬집는 퍼포먼스:(난민인권센터 진행)에 참여한 노리터]

우리동네 재능꾼 노리터 친구들이 이날 공동행동에서 멋진 퍼포먼스에 참여하였답니다. 

리허설 전에 30분 정도 모여서 동작을 맞추면 된다고, 어렵지 않다고 하셨는데 (분명히~ ㅎㅎㅎ) 

막상 해보니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우리 노리터 친구들이 평소 닦아온 춤 실력 덕분에 잘 따라할 수 있었지만요. 

사실 일반 춤이 아니고 의미를 관객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퍼포먼스라서 어깨가 무거웠는데요. 

그래도 샘들 따라서 잘 할 수 있었습니다.

퍼포먼스는 15분 정도 진행되었는데요. 모두가 집중하여 주목했습니다.

음성언어 없이 몸짓으로 난민심사(인정)제도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 정말 멋졌어요. 

다양한 나라 출신 이주민들과 선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라서 언어적 표현으로는 한계를 느끼는 때가 많은데, 

퍼포먼스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었어요.  

[2019 세계인종차별철폐의날 공동행동 선언문-모두의 목소리! 모두를 RESPECT! 낭독]

마지막으로 마음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함께 낭독하였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우리가 모여있기 때문에 함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매우 중요했어요. 

[하늘을 펄럭이는 다양한 연대 단체 깃발 & Ibanga 팀의 흥겨운 타악 공연]
[보신각에서부터 국가인권위원회까지 함께 행진했습니다] 

1부가 끝나고, 보신각에서 국가인권위원회까지 함께 행진하였습니다. 

발맞추어 걸어가면서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구호도 함께 외쳤습니다. 

'모두의 목소리! 모두를 RESPECT!' 우리가 함께 걸어갈 때, 보도 쪽에서 우리를 바라보던 시민 중에는 "화이팅!" 

이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사실 집회 내내 반대편에서 혐오세력들이 맞불집회를 해서 긴장도 되고 신경이 곤두 서 있었는데 그렇게 마음을 보태주는 시민들이 있으니 힘이 나더라고요. 

행진은 비록 함께 하지 못했지만, 지나가는 시민의 연대의 목소리가 힘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즉각적으로 마음 보태주시는 분들이 곁에 있다면, 함께 걷자고 해야겠어요. 

우리가 함께여서, 혼자가 아니라 함께여서, 연대할 수 있어서 신이 났던 하루였습니다. 

행사는 끝났지만 일상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인종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행동은 계속되어야겠지요? 

모두의 목소리! 모두를 RESPECT! 하는 우리가 되기를.... 지속적으로 연대하는 힘을 기르기를 기대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앞에서- 모두의 목소리! 모두를 RESPECT 함께 외쳤습니다. ]

 

 

2019 세계인종차별철폐의날 공동성명서 

"모두의 목소리! 모두를 RESPECT!" 

제 53주년 3.21 UN 세계인종차별철폐의날을 앞둔 오늘, 

우리는 인종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한국 사회에 200만명이 넘는 이주민들이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살인적인 강제단속으로 이주노동자가 사망하고, 

외국인건강보험 '먹튀'라는 편견을 조장하며 이주민에 대한 차별적인 건강보험제도를 도입하고, 

9년 8개월 노예계약 고용허가제는 강제노동임을 인정하지 않고 버젓이 이동제한이라고 부르며, 

캄보디아인 처제를 강간한 한국인이 무죄판결을 받는, 이주여성의 미투는 들리지 않고 있으며 

2018년 제주도에 도착한 예멘인 난민신청자 458명 중 단 2명만을 인정하는 난민정책의 민낯을 드러냈으며, 

출생등록이 막힌 이주아동은 기초적인 권리조차 침해받고 있다. 

 

2018년 유엔인종차별철폐위원회는 인종차별정서가 심해지는 대한민국에 국가적 위기상황을 경고하고 

국가의 부를 창출하는 이주민이 그 혜택은 향유하지 못하는 현실이 대한민국의 

인종, 피부색, 민족, 사회계층 차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우리는 지난해, 이란에서 온 같은 반 친구가 종교적 난민으로 인정받게 해달라고 국민 청원을 하고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던 청소년들을 기억한다. 

세상에 울려 퍼진 청소년들의 목소리는 서로를 존중하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연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했다. 

 

차별없는 세상을 만드는 일, 모두의 권리를 보장하는 일이 구호로만 그쳐서는 안 된다. 

각자의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이어가자. 

다르다는 이유로 소외되고 배제되었던, 그러나 가까이에 있었던 누군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자. 

그것은 바로 나의 목소리이기도 하다. 우리는 외친다! 

 

모든 차별과 혐오를 넘어 연대의 힘으로 인종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자!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위해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자! 

모두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세상을 위해 함께 행동하자!

 

- 2019. 3. 17. 난민인권네트워크,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http://mnews.bucheon.g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95

 

"함께 음식을 만들고, 음식으로 공감하다"

꾸들꾸들하게 말린 명태를 북북 찢어 초고추장에 찍어먹던 맛은 필자에게는 아버지 내음을 느끼게 하는 음식이다. 손수 말린 명태가 딱 먹을 만큼 좋게 말랐을 때 안주삼아 소주 한 잔 걸치는 아버지의 여유. 그 여유 끝자락에서 연신 초고추장에 말린 명태를 찍어먹던 늦둥이 막...

mnews.bucheon.go.kr

복사골 신문-정선주 시민기자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3월 21일은 UN세계인종차별철폐의날입니다.

  지난 3월 17일 일요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는 UN세계인종차별철폐의날 캠페인이 있었는데요, 아시아인권문화연대가 참여하고 있는 ‘부천다문화네트워크’에서 이날 캠페인을 주관했습니다.

                                     [피부색이 달라도,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차별은 절대 안됩니다!!] 

 

  캠페인은 이주민 당사자의 선언문 낭독, 각국 전통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부스 등이 준비되었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물론 아시아인권문화연대에서도 이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주민과 선주민, 인종, 성별 등의 구분 없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소중하다는 의미로 ‘모두다 꽃이다’라는 공동작품 만들기 활동과, 몽골 활쏘기를 활용한 ‘차별 뿌셔뿌셔’, 평소 이주민이나 다문화 사회에 대해 가질 수 있는 편견들을 깨뜨리는 ‘OX’퀴즈 등의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모두 다 꽃이다' - 다양한 피부색의 사람들 얼굴에 예쁜 꽃들을 붙여주셨고 많은 분들이 기념사진을 찍으셨습니다^^] 

 

  아시아인권문화연대에서 활동하시는 상호문화교육강사단 선생님들과 청소년 동아리 ‘노리터’친구들도 열심히 인종차별철폐의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힘써주었는데요 항상 함께 하는 그 마음이 너무 멋지고 든든합니다.

[우리 모두 차별을 뿌셔 뿌셔~~!!]

               [인형탈을 쓰고 돌아다니면서 , 이주민과 다문화사회에 대한 편견을 깨는 OX 퀴즈를 하고 있는 '노리터']

 

모든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고 자유로운 권리를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UN인종차별철폐위원회>는 2018년 대한민국 정부의 UN인종차별철폐협약 이행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심의하여 최종견해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최종견해에서 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한국 정부에 권고하였다고 합니다.

- 인종차별에 대해 정의하고 이를 금지하는 포괄적인 법을 신속하게 마련하는 한편, 인종차별에 기인한 범죄에 대하여 자료수집 체계를 갖출 것.

- 혐오발언에 단호하게 대처하는 조치를 취하고, 이주민에 대한 편견과 몰이해와 잘못된 정보에 대응하고, 이주민과 선주민 상호간의 이해와 관용을 증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할 것.

- 미디어,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 등에서 인종적 우월성에 기반한 주장이나 이주민에 대한 혐오를 선동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대하여 조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

- 다문화가족의 정의를 재검토하고 그 의미를 가족 구성원 중 최소 한명이 외국인인 경우로 확대하여 차별 없이 모든 가족에게 동등한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

- 이주노동자에 대하여 제한적인 사업장 변경의 권리 등에 대하여 차별사항이 없도록 법을 개정할 것.

 

어떤 사람들은 한국에는 인종차별이 없다고 말합니다.

  모든 문제와 갈등 해결의 시작은 문제의 인식과 인정입니다. 이제 한국사회의 인종차별을 정확히 바라보고 피부색과, 언어, 문화, 인종 등에 관계없이 모두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아인권문화연대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3월 21일은 UN에서 제정한 '세계 인종차별철폐의 날'입니다. 


인종차별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인종차별을 무엇이라고 설명하면 딱 맞는 표현이 될까요? 

'한국사회에는 인종차별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인종차별은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나요? 


3월 21일, 오늘을 만든 것은 1966년의 일입니다. 

남아프리타 공화국에서 벌어진 인종분리정책에 반대하는 집회에서 시위자들을 향해 총을 쏘았던 사건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두 평등하게 살자고 모인 사람들을 향해 


이 날을 기념하여 공동행동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이주 인권 관련 단체와 기관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이지만, 시민들과 함께 하면서 

인종차별 문제를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는 연대활동을 강화하자고 힘을 모으고 있는 것이지요. 

아시아인권문화연대도 열심히! 함께 했는데요. 

17일(토)에는 부천역 남부광장에서 부천다문화네트워크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고, 

18일(일)에는 서울 보신각에서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의 회원단체로 연대하였습니다. 


[인종차별, 무시, 왕따, 차별, 악플, 편견, 등...... 깨트려야 하는 것들을 몽골 활쏘기 게임으로 진행하였어요.] 

[인종차별 철폐 운동에 동참하는 손도장! 을 색색깔로 함께 찍었습니다.] 

                                                   [ 멋진 공동작품 완성! 인종차별에 맞서는 우리 모두의 손바닥 도장!

                             [ "모든 차별과 혐오를 넘어 연대의 힘으로 인종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인종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은 세계 곳곳에서도 함께 일어나고 있는데요. 

3월 17일(토) 런던에서는 수천명이 참여하는 반인종주의 시위와 행진이 벌어졌습니다. 

'인종주의에 맞서자'라는 슬로건 아래 시위대가 함께 했습니다. 

같은 날, 그리스에서도 인종차별/파시즘 반대운동 KEERFA에서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에서의 공동행동을 환경하고 연대하는 메시지를 보내주었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리는 인종차별, 무슬림 혐오에 반대해 저항하고 난민에 대한 공격에 맞서 시위하고, 

  전쟁과 가난이 가하는 죽음을 벗어나려는 난민을 방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연대의 인사말을 전합니다. 

  우리 함께 유럽 전역과 전 세계에서 극우와 파시즘 정당에 맞서고 

  그들이 홀로코스트와 같은 끔찍한 범죄를 더는 자행하지 못하도록 저지합시다! 

  그들을 방치했던 역사를 되풀이하지 맙시다. 

  우리가 단결하면 그들을 막을 수 있습니다! 

  난민을 환영한다! 

  무슬림 혐오를 끝내자! 

  모든 난민에 피난처를 제공하라! " 



인종차별은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입니다. 

구호에서 알 수 있듯이, '난민을 환영하고, 모든 차별과 혐오에 맞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어야 합니다. 

 

피부색, 생김새, 언어, 출신 국가와 민족,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이 사람을 차별하는 일! 

더는 없어야 하겠습니다.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공존하는 사회, 꿈꾸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함께 외치고 관심을 가지며 계속 함께 해야겠습니다. 


나아가, 

인종차별을 좀 더 넓은 의미로 보아 

모든 차별과 혐오에 맞서려는 노력 또한 중요합니다. 

차이가 차별이 되는 것은 비단, 피부색과 생김새, 언어, 출신 국가와 민족, 종교의 차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지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운동에도 꾸준히 힘을 모아야 합니다~ 


* 3월 21일, 이 날이 있는 이유를 다시금 새기며............ 오늘을 꼬옥 기억해주세요!! 







2018 세계 인종차별철폐의 날 성명서 


오늘은 1966년 유엔 총회에서 인종차별을 철폐하는 날로 삼자고 선포한 날인 3월 21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여기 모인 우리는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동포, 난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주민이며, 

함께 살아가는 아내이자 남편이며, 자녀이고, 동료이자, 지지자인 당사자들입니다. 


과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벌어진 인종분리정책에 반대하는 집회에서 

시위자들을 향해 총을 쏘았던 사건으로부터 만들어진 날입니다. 

52년이나 지난 지금도 세계적으로 인종차별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고통 속에 살게 합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주노동자라고 한국인보다 적은 최저임금도 안되는 월급을 받을때, 

사업장 변경의 자유가 제한될 때, 비닐하우스 같은 숙소에서 자야할 때, 

이주여성이어서 성희롱이나 성폭력을 당할 때, 무슬림이어서 테러리스트라고 의심받을 때, 

미등록이라고 추방의 두려움 속에서 미래가 없이 살아야 할 때, 

갈 수 없는 나라 때문에 외국인보호소에서 오랫동안 갇혀 있을 때, 

동포지만 같은 한국인이 아니라며 무시당할 때, 

혼혈이라고 다르게 볼 때, 난민이라고 장애를 지원받지 못할 때 등 수많은 인종차별을 경험합니다. 


오늘 여기 모인 우리는 이러한 인종차별을 끝내자고 함께 모였습니다. 

여기 모인 우리 중 그 누구도 차별받아도 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끝내고자 모였습니다. 

우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나라에서도 다가오는 인종차별철폐의 날을 맞아 거리로 나섰습니다. 

함께 외칩시다! 

별과 혐오를 넘어 연대의 힘으로 인종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자!!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위해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자!! 



[요구사항] 


인종차별과 혐오를 범죄로 규정하고 즉각 처벌하라! 

단속추방 중단하고 미등록 이주민 합법화하라! 

고용허가제 폐지하고 노동허가제 실시하라! 

이주노동자 숙식비 강제 징수 지침 폐기하라! 

근로기준법 63조 제지하라! 

모든 이주여성을 포괄하는 여성폭력 피해 및 범죄피해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라! 

국제적 기준에 따른 난민심사제도 운용으로 난민인정 확대하라! 

난민신청자, 인도적체류자, 난민인정자 처우 공백 대책 마련하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2018년 3월 18일 


난민네트워크,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이주공동행동, 차별금지법제정연대 


  1. ㅇㄴㄷ 2018.06.27 21:50

    감동스럽네요..그 감동 예멘 본국에서 하즈아... 그대들이 앞장서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2018년 상호문화교육 활동 정리 


2017년 열심히 달려왔던 상호문화교육을 총정리해 보았습니다. 

2018년도 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다문화, 문화다양성 강사양성 및 보수교육 연수과정 운영


부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사양성과정 진행 4/10 ~ 4/27

천안모이세 다문화교육 강사 보수교육 진행 11/10 ~ 11/24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경기도 화성) 다문화교육 강사양성 과정 진행 11/7 ~ 12/5

충남다문화거점지원센터 다문화교육강사 보수교육 진행  12/6 ~ 12/7



교사직무연수 강의 (문화다양성, 다문화, 인권, 이주민 관련)


대전교육연수원 중등교원 1/6, 1/11 

부천동초 교사 4/12

민영유치원 교사 4/12

삼정초 교사  4/19

부흥초 교사 4/20

상2동 어린이집 교사  4/26

옥길유치원 교사  4/15

송내초 병설유치원 교사 4 5/16

석천초 교사  5/16

고강성심어린이집 교사  6/13

사랑유치원 교사  6/19

부천초 교사  7/10

한라성심어린이집 교사  7/10

다음세대재단 올리볼리 교사 직무연수 7/27

충남교육청 다문화담당 교사 교육 8/8

창녕 명덕초 교사 교육 8/30

삼정초 교사 교사교육 8/30

신흥초 교사교육 9/5

상인초 교사교육 9/22

약대초병설유치원 교사 교육 9/29

홍지유치원 교사 교육 11/8

강원도 교육청 다문화담당 교사 교육 12/2



일반 & 전문가 교육 강의


문화다양성 전문가 (문화디자인 자리) 2/6, 2/16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사 2/8, 3/17

성동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자원활동가 2/19

천안모이세 강사 3/22

성가소비녀회 수도자 4/18, 6/13

인천인재개발원 인천지역 공무원 5/23

안양만안청소년수련관 문화다양성 활동 대학생 6/2

영주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6/15

경남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6/2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직무연수 7/12

중앙다문화교육센터 전국 다문화담당 시도장학사 8/17

믹스라이스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8/23

속초문화원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9/1

제주문화재단 직원  9/4

부천문화재단 직원 직무연수 9/5

부평구문화재단 직원 직무연수 9/6

의정부엑소더스 이주노동자 9/10

충북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9/12

영주문화관광재단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9/25

안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교육강사 10/13

성공회대 노동대학원 대학원생 10/16

충북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10/19, 10/24

공군사관학교 부사관 10/30

경인여대 유아교육학과 학부생 10/31

울산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10/31

금천구청 지역 청년 11/1

인천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 11/3

경남문화재단, 거창지역 문화예술인 11/19

부천 도당동 지역주민 11/26

충남다문화거점센터 충남다가 직원 12/5

부산문화재단 지역 주민 12/9

충남도 다문화관련 전문인력 12/19



초·중·고등학생 교육 /  42개 학교, 310회, 7,510명 참여 (2017년 연중운영)


괴산감물초, 부곡초, 부천동초, 부천서초, 부천초, 부천북초, 삼정초, 상도초, 상미초, 상인초, 서울경수초,

서울신대림초, 서울화곡초, 석천초, 성주초, 송내초, 신흥초, 심곡초, 심원초, 안산 선일초, 약대초, 원종초, 

인천대화초, 중원초, 구로중, 내동중, 동대문 경희중, 부천동여자중, 배곶중(사람책), 부천남중, 상도중, 

상동중 사회참여반, 선정중, 세일중, 소명여중, 용마중, 일신중, 장평중, 여월중, 부천실업고, 

제천폴리텍다솜학교, 평내고 

(자유학기제 교육운영  - 소명여중, 동여중, 부천남중, 내동중, 상도중)



아동 및 청소년교육 / 17개소, 71회, 1,179명 참여 (2017년 연중운영)


광명지역아동센터, KT꿈품센터, 고강종합사회복지관, 국립어린이박물관, 꿈의학교, 새롬지역아동센터, 

섬김의집지역아동센터, 성동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심곡본동주민센터, 용마중학교, 원미사회복지관, 

은평지역아동센터연린학교, 참신나는학교지역아동센터, 차오름지역아동센터, 충만지역아동센터, 

펄벅기념관, 한우리지역아동센터



유치원 및 어린이집 / 16개소, 60회, 1,156명 참여 (2017년 연중운영)


삼정초 병설유치원, 고강성심어린이집, 동원유치원, 민영유치원, 밀알어린이집, 사랑유치원, 상2동어린이집, 

성주초 병설유치원, 송내초병설유치원, 약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역곡초 병설유치원, 옥길유치원, 원종어린이집, 

한라성심어린이집, 해다미어린이집, 홍지유치원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상호문화교육 회수 (2004년 ~ 2017년)


연도

회수

연인원

수혜자부담  회수

공급자 부담 회수

 교육 요청자   교육비 부담비

우리단체      교육비 부담비

2004

9

750

0

9

0.0%

100.0%

2005

11

360

0

11

0.0%

100.0%

2006

26

1,100

0

26

0.0%

100.0%

2007

22

1,240

0

22

0.0%

100.0%

2008

54

2,100

0

54

0.0%

100.0%

2009

136

4,840

9

127

6.6%

93.4%

2010

243

7,600

38

205

15.6%

84.4%

2011

302

9,630

78

224

25.8%

74.2%

2012

331

8,186

115

216

34.7%

65.3%

2013

409

11,232

176

233

43.0%

57.0%

2014

501

12,232

248

253

49.5%

50.5%

2015

473

12,044

229

244

48.4%

51.6%

2016

484

11,972

264

220

54.5%

45.5%

2017

536

11,772

303

233

56.5%

43.5%

합계

3,537

9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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