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책 <안녕 아시아 친구야>가
<나의 아시아 친구들>로 개정 출판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함께 평화롭게 살 방법이 없을까 끊임없이 찾고 있어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서로 어떤 모습을 하고,
어디에 살고 있으며,
어떤 종교를 믿고,
어떤 문화를 일구며 살고 있는지 잘 알아보는 거죠.
내 것이 가장 좋으니 내 것을 보고 배우라고 강요하지 않고,
서로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입니다.
좋은 것은 서로 알려주며 더묵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결국에는 서로 친구가 되는 것,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알리는 사촌과 결혼할 예정이고,
지누는 비슈누 신의 화신인 나무 열매와 결혼했다는군요.
나잉은 잠깐 스님이 될 예정이고,
아융은 발리 전통 춤을 배우고 있대요.
방글라에시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온 소랍은 좌충우돌 한국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고요.
일곱 나라에 살고 있는 일곱 친구의 삶과 문화를 만나 보세요.
책 속의 일곱친구와 진짜 친구가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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