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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가든파티] 한여름밤의 '수요음악회' 우리 동네 강남놀이터에서 수요일가든파티가 시작된 지도 어언 일년 반이 다 되었네요. 이제는 동네사람 누구나 수요일 저녁이면 작은 파티가 열린다는 걸 아시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 지난해 처음 문을 열었을 땐 중학생 친구들이 많이 찾아와 시끌시끌했었는데, 해가 바뀌면서는 귀여운 꼬마 친구들이 단골 고객이 되었네요.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 아이 손을 잡고 오시는 엄마, 스리랑카,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등 여러 나라에서 오신 이주민들이 틈틈이 저희 심야식당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찾아오시는 단골 손님도 꽤 여러 분 계세요. 참! 수요일가든파티를 좀 더 재미나게,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운영위원회도 구성했어요. 언제나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시는 물푸레공동체와 서빙.. 2014. 9. 11.
2014년 상호문화교육 활동 정리 2014년 한 해에도 상호문화교육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 7월까지의 교육 활동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상호문화교육 총 266회 6,746명 ( 2014년 1월 ~7월) ● 초·중·고 23개 학교 164회 총 4,874명 교육 / 7개 아동 및 청소년 시설 47회 729명 / 6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24회 488명도당고, 심원고, 원종고 다문화동아리, 내동중, 부천남중, 여월중, 계남초 도서관, 고강초, 도당초, 도원초, 부곡초, 부인초, 부일초, 부천남초, 부천동초, 부천서초, 상지초, 석천초, 성곡초, 솔안초, 심원초, 양지초, 오정초 / 부천시립북부도서관, 비전지역아동센터,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 심곡도서관,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 펄벅기념관, 부천시평생학습센터 / 밀알어린.. 2014. 9. 4.
2014 한국사회 인종차별 실태 보고대회가 열립니다. '2014 한국사회 인종차별 실태 보고대회'가 8월 12일 2시 부터,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보고대회는 9월 29일부터 한국을 방문조사할 예정인, UN인종차별특별보고관의 방문에 맞추어 개최됩니다. 보고대회를 통해 정리된 인종차별 실태는 시민사회단체 의견으로 특별보고관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우리단체도 이번행사에 공동주최로 참여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우리사회 인종차별을 거두어내고, 함께 평등하게 살아가는데 이번행사가 의미있는 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4. 8. 5.
2013년 우리단체 살림보고 2013년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살림살이 보고 입니다. 현재 홈페이지 개편작업중입니다. 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에 보고하려고 대기하고 있었는데요. 홈페이지 개편작업이 계속 늦어지고 있어서 보고도 함께 늦었습니다. 개편작업 후 올리려 했는데 너무 늦어져서 먼저 올립니다. 홈페이지 개편 작업이 완료되면, 새롭게 단장된 곳에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 결산보고 수 입 지 출 과 목 금 액 과 목 금 액 전년이월 33,018,000 운영비 활 동 비 62,053,000 복리후생비 7,658,000 일반후원 66,109,000 소 모 품 비 614,000 네팔사업비 (AHRCDF.네팔사티) 4,751,000 수도광열비 2,042,000 네팔사랑 17,794,000 통 신 비 1,566,000 미얀마사업비 (쫀지.. 2014. 5. 20.
네팔사랑 소식지 10호 (2013년_12월호) 기부자에게는 아주 무거운 의무가 있습니다. 송기헌 얼마 전에 유니세프 전임 사무총장이 후원으로 받은 기부금을 개인 용도로 유용했다는 기사를 봤다. 선 뜻 이해는 가지 않는 행동이지만, 요즘 간간히 터지는 이런 종류의 기사들은 우리를 더욱 슬프게 만든다. 복지라는 말이 이제는 아주 흔한 단어가 되었지만 복지를 이용해서 치부하려는 사람들도 그 만큼 많아짐을 느끼면서 세상살이에 깊은 허탈감을 주기도 한다. 고도화된 자본주의 시대가 주도하는 21세기에 복지도 이제 자본의 산물이 되어가기도 한다. 연예인을 동원해서 후원자를 모집하거나,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후원자를 모집하는 광고를 하기도 하고, 또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복지 재단을 보면서 우리나라에는 웬 기부자기 이렇게 많을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이제는 심지어.. 2014. 5. 19.
[수요일가든파티] 운동화끈으로 팔찌를?! 짜잔~~~~ 이건 무엇??? 들어는 보셨습니까? 운동화끈 팔찌~~~~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지요..... 색색이 예쁜 운동화끈의 화려한 변신!!!!! 모여서 사진한방 찍자니, 바로 별포즈~~!! 바로바로, 우리 도당동 청개구리-수요일 가든파티의 혜민 공방에서 나온 작품들이랍니다. 2014년부터는 [수요일 가든파티] 를 잘 끌어가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는데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회의를 하여 여러가지 계획을 꾸립니다. 지난달, 회의에서 아이들과 만들기를 하면 좋겠다고!!! 손재주 좋은 혜민이가 의견을 내준 덕에 바로 '공방'이 만들어졌고요. 그 시리즈 No1. 이 바로 '운동화끈 팔찌'랍니다. "혜민 공방" 멋지게 간판을 달아주려고, 준비해갔었는데요. 부끄럽다며 스윽 간.. 2014. 5. 16.
[캠페인] 희망의 기다림. 노란 리본 캠페인 2014. 4. 16. 진도 앞바다에서 일어난 비극.... 세월호 침몰 사고 일주일 경과 믿을 수 없는 큰 사고로 온 나라에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인지.... 답답함과 분통함이 밀려오고, 슬픔과 속상함을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 참사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들의 마음에 무엇이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조속히 희생자들이 돌아오기만을 손모아 애타게 기다릴 뿐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모으고, 희망을 담아 희생자들을 기다리자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지요. 카카오톡 프로필은 어느새 노란 리본으로 수놓아졌습니다. 저희 아시아인권문화연대도 4월 23일, 수요일 가든파티를 진행하면서 이웃들과 함께 희망의 기다림을 의미하는 '노란리본'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 '끝까지 .. 2014. 4. 24.
<안녕 아시아 친구야> 북콘서트 ~ 그때 그곳으로... 안녕하세요. 후원행사에 와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시간내어 머언~ 부천까지 와주시고... 끝까지 자리를 빛내어 함께 해주신 덕분에 행사를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초대장과 티켓을 받으실 때부터 '알고보면 후원행사' 라는 글귀에 밑줄 쫘악~ 그으시며 당췌 어떤 행사일까 궁금하셨을텐데... 마음껏 즐기시는 동안 그 궁금증이 해소되었으리라 짐작합니다. 저희가 가까이서 만나는 청소년 친구들은 '북 치는(난타) 콘서트'냐며 '북만 치냐고....' 하기도 하고, '나는 책과 거리가 멀다.'며 오기를 주저하기도 했다죠. ㅋㅋ 이런저런 사정으로 현장에서 그 감동을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애프터 써어비스!!!!! 보내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약속된 시간보다 여유있게 찾아주셨습니다... 2014. 4. 21.
우리도 힘차게 인종차별 철폐!!! 3월 21일은 UN이 정한 세계인종차별 철폐의 날! 2014년 3월 20일 오후 5시, 부천역사 2층, 부천다문화네트워크 활동가들도 떨치고 일어나 인.종.차.별. 안.돼.!!!! 를 외쳤습니다. . . . 이주노동자 차별, 피부색 차별, 국적차별, 민족차별이 뿌리 깊은 우리 사회지만 아직 우리 시민들은 어떤 것이 차별인지조차 잘 모르고 있어요. .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을 맞아 내 곁에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는 차별은 없는지 눈 크게 뜨고, 귀 쫑긋 기울이고 기필코 찾아내서 깔끔하게 박멸해야겠습니다 . . 어린이 청소년들도 함께 했어요. 어린 친구들의 발랄한 춤과 외침이 우리 모두를 신나게 하고 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냈죠 ^^ 아이고~ 이쁜 녀석들~~~ . . 캠페인을 힘차게 이끌어주신 부천다문.. 2014. 3. 21.
인종차별에 안돼!!! 라고 말하세요 3월 21일은 세계인종차별 철폐의 날 입니다 International Day for the Elimination of Racial Discrimination 1994년 철폐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극단적인 인종차별정책(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분리·격리를 뜻함.)은 전 국민의 16%밖에 안 되는 백인이 흑인 등 다수의 원주민을 차별한 정책입니다. 흑인과 원주민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의 종류를 제한하고, 흑인은 - 노동조합을 설립할 수 없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 도시외곽 지역의 토지를 소유하지 못할 뿐 아니라, - 백인과의 결혼을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하였습니다. 또한 백인과 흑인이 같은 버스를 타지 못하며, 흑인이 공공시설을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고, 선거인 명부도 따로 작성하는 등 흑인을 철저.. 2014. 3. 19.
인종차별은 범죄!!! 인종차별은 범죄이므로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인종차별 발언을 한 이들이 체포될 수 있으며, 때로는 기소되어 처벌받기도 합니다. 인종혐오 발언을 하거나 타인종에 대하여 모멸감을 일으키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것을 인종차별 행위로 규정하여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2년 11월, 경기 도중, 박지성 선수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관중은 기소되기도 했습니다.) 유럽과 북미 지역 등에서는 이미 인종차별이 중대한 범죄로 인식되고 있으며, 가해자에 대해 사회적으로 큰 비난이 가해지곤 합니다. 인종차별에 ‘반대’라고 말하세요! 2014. 3. 19.
북콘서트안내_안녕아시아친구야 초대합니다. 아시아인권문화연대가 부천에 터를 잡은지 10년. 그동안 여러나라에서 온 많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소소한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어 온 친구들의 고향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이름하여 '안녕 아시아 친구야' 책에 소개된 이웃나라의 문화를 더듬어보고, 미처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는 북콘서트를 우리동네 이주민 친구들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 . . 사실, 알고보면 아시아인권문화연대의 활동을 격려하고 후원해 주시는 자리입니다만, 모르는 척 많이들 오셔서 함께 흥겨우면 좋겠습니다. 2014년 4월 12일 오후 3시~6시, 광원아트홀 (부천시청역 4번출구, 스타벅스 있는 건물 7층)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31-2 2014. 3. 18.
북콘서트안내_안녕아시아친구야 초대합니다~~ 아시아인권문화연대가 부천에 터를 잡은지 10년. 그동안 여러나라에서 온 많은 친구들을 만나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었지요. 이번에는 그 친구들의 고향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이름하여 '안녕 아시아 친구야' 책에 소개된 이웃나라의 문화를 더듬어보고, 미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북콘서트를 우리동네 이주민 친구들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 . . 사실, 알고보면 . . 아시아인권문화연대의 활동을 격려하고 후원해 주시는 자리입니다만, 모르는 척 많이들 오셔서 함께 흥겨우면 좋겠습니다. 2014년 4월 12일 오후 3시~6시, 광원아트홀 (부천시청역 4번출구, 스타벅스 있는 건물 7층)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31-2 2014. 3. 18.
수요일 가든파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함께 어울려 식사하는 수요일 가든파티] 부천역과 고강동에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청개구리 청소년심야식당’ (이하 ‘청개구리’)이 우리 도당동에도 문을 열었어요. 처음 부천역에서 시작한 ‘청개구리’는 일주일에 한 번 청소년들과 거리에서 저녁식사를 함 께 하며 즐 겁게 놀고, 고민도 이야기하는 청소년들의 심야식당이자 놀이터 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부천역에 이어 고강동에 ‘청개구리’ 2호점이 문을 열었고, 올해 4월에는 우 리 도당동에서도 ‘청개구리 청 소년심야식당’이 운영을 시작하면서 세 곳의 ‘ 청개구리’는 동네마다의 특성을 살려 제각각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 우리 도당동 ‘청개구리’는 라는 부제를 달고 매주 수요일 강남 어린이공원에서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동네 주민들과 만나 이웃사촌의 기쁜 .. 2013. 12. 2.
서로서티학교 소식 세월이 흘러~ 아이들이 자라는 만큼 서로서티학교도 자랍니다. 해가 바뀌어도 난 그대로인 것 같은데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시간 참 빠르다’는 기분을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올해는 여러 가지로 서로서티학교에 의미가 있는 해였습니다. 언제까지나 코흘리개일 것 같던 아이들이 훌쩍 자라, 서로서티학교 1회 졸업생이 되어 상급학교에도 입학 을 하게 되었고요. 무엇보다 수백 명이 이용하던 작고 낡은 한 개뿐인 화장실은 좀 더 튼튼하고 위생적인 화장실을 새로 하나 갖추었지요. [서로서티학교의 새로 생긴 화장실] 또한, 매년 우기만 되면 학교가 물에 잠기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던 것이 내년부터는 그럴 걱정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원금을 모으고 모아 바닥을 높이는 공사를 진행하기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아이.. 2013. 12. 2.
[청소년동아리] 노리터의 "카메라로 여행하는 법!" 청소년동아리 노리터의 “카메라로 여행하는 법!” 이번 아연대(아시아인권문화연대를 줄임말로 청소년들은 ‘아연대’라고도 말하지요.) 청소년 동아리-노리터 친구들의 여행 테마는 “카메라로 여행하는 법”이었습니다. 해마다 역사기행, 캠프 등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여행에서 보고 느 낀 것들을 자기 몸에 담아두긴 어렵죠. 그래서 이번에는 자기만의 방식과 언어로 여행을 기억하자!는 생각으로 각자 카메라를 메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장소는 바로 DMZ! 요즘 관광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곳이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건 분단의 아픔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 끼는 것이겠죠. 자기표현력이 서툰 사춘기 중학생들에게 감정을 사진으로 표현하라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떠나기 전 카메.. 2013. 12. 2.
[강남시장 마을축제 2013] 플래시몹 '미인' 연습현장~ 여기는 어디!!!! 나는 누규??? 폴짝 폴짝 ! 같은 동작으로 하나같이 뛰고 있는 이 분들~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바로바로 - '강남시장 마을축제 2013' 을 위한 플래시몹을 연습 중인거랍니다. 이번 '강남시장 마을축제 2013'의 행사 주제가 "고향은 달라도 여기살면 부천시민" 이라는 건 익히 들어 알고 계시지요? 작년의 '강남스타일'에 이어~ 좀 더 막강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강남시장 마을축제 2013' 에 참여하는 모두가 하나되어 움직이는 '플래시몹'!!!!!!!!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여러분들 잘 알고 계시는 [미인]이라는 곡에 맞추어 안무가 만들어졌습니다. 부천연대-청년네트워크 분들이 힘써주셨고요. 이날(9.14)은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자원.. 2013. 9. 15.
[강남시장마을축제 캠페인] 고향은 달라도 여기살면 부천시민!!! 음... 부천에 살고 있으면 누구나 부천시민 아닌가요? 아! 예.... 맞습니다! 당연히 그래야죠... 그러나...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어서, 외국 국적을 가졌기 때문에, 잠깐 일만 하고 자기 나라로 갈 사람이어서... 라는 이유로 . . 많은 이주민들이 부천시민으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 부천 시민이 누리는 권리와 복지혜택에서 배제되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 강남시장마을축제에서는 출신 지역이나 현재 국적과 관계없이, 지금 부천에서 살고 있다면 누구나 [부천시민]으로 당연히 인정받아야 함을, 누구나 [시민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와 복지의 주인]임을 알리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합니다. . . 부천 시민이자 동시에 세계 시민인 여러분!!! . . 이 축제에 그리고 이 캠페인에 함께 하세요~~ . . .. 2013. 9. 14.
9월 29일, 강남시장마을축제로 오세요~ 2013년 9월 29일 (일요일) 오후 1시 ~ 5시 강남시장으로 오세요~ 쫄깃하고 재미난 마을축제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흥겨운 공연 삼바레게 퍼레이드 / 도당동 농악대 / 다문화노래단 ‘몽땅’ 방송댄스/ 태국, 러시아 춤 / 캄보디아 친구들의 떼창 / 인형극단 ‘틱톡’ = 신흥초 우쿨렐레/ 도당동 ‘뛰는 줌마’ 에어로빅/ 플래시몹 .. 미인 / 대동놀이 어린이 시장체험 ... 시장 탐방대 이웃나라 먹을거리 : 일본(오꼬노미야끼), 인도(커리&난), 미얀마 음식 필리핀(잡채 빤씻과 바베큐), 베트남(쌀국수), 육개장 국밥 등 이웃나라 놀거리 : 중국(주안소우주안, 콩쥬), 일본(겐다마, 다루마 오토시: 평등망치), 카쥬(악기) 만들기 알뜰한 벼룩시장 평등시민 캠페인 고향은 달라도 여기 살면 부천시민... 2013. 9. 14.
[강남시장마을축제 캠페인] 고향은 달라도 여기살면 부천시민!!! 음... 부천에 살고 있으면 누구나 부천시민 아닌가요? 아! 예.... 맞습니다! 당연히 그래야죠... 그러나...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어서, 외국 국적을 가졌기 때문에, 잠깐 일만 하고 자기 나라로 갈 사람이어서... 라는 이유로 . . 많은 이주민들이 부천시민으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 부천 시민이 누리는 권리와 복지혜택에서 배제되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 강남시장마을축제에서는 출신 지역이나 현재 국적과 관계없이, 지금 부천에서 살고 있다면 누구나 [부천시민]으로 당연히 인정받아야 함을, 누구나 [시민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와 복지의 주인]임을 알리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합니다. . . 부천 시민이자 동시에 세계 시민인 여러분!!! . . 이 축제에 그리고 이 캠페인에 함께 하세요~~ . . .. 2013.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