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마음속에 공존과 평화의가치를 심어요

다문화인권교육, 참교육실천대회에 선보였습니다

by 아연대 2012. 1. 15.


2012년 1월 11일~13일, 광주 조선대에서 열린 전교조 참교육실천대회에서
우리 아시아인권문화연대의 다문화인권교육을 소개했습니다.
그동안 펼쳐왔던 우리 교육 활동을 사진과 도표, 교안과 교재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전교조 선생님들은 짬짬이 우리 전시 부스를 방문하여
다문화교육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방향,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자는 격려와 우정을 나눴습니다.

전교조 선생님들,
참교육실천대회에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문화인권교육에 보여주신 관심과 격려도 고맙습니다.
앞으로 함께 노력하자는 의지도 고맙습니다.


        
         우리 교육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부스







         목장갑으로 만든 자기 아바타를 통해 세상을 바라봅니다.
           세상 어느 나라든 마음대로 태어날 수 있고, 세상 어느 나라든 맘껏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사는 세상을 함께 상상해 봅니다.
           공간과 시간이 넉넉하고, 10명 쯤 되는 친구들과 모둠을 지어 활동하면 효과적입니다.






         이야기 듣기를 좋아하는 어른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아이들 말로 '베프'라 하지요.
           베스트프랜드여서 베프가 아니라, 베스트프랜드가 되고 싶어 베프랍니다.
           토크쑈와 음악, 따뜻한 분위기에 녹아들면 누구라도 쉽게 '베프'가 됩니다.







       낯선 환경, 낯선 음식, 낯선 사람 속에 풍덩 뛰어든 이주민은 참으로 용감한 사람입니다.
          어른을 위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베프'는  
          용감하고, 무섭고, 낯설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조근조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