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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음속에 공존과 평화의가치를 심어요

아시아인권문화연대의 2011년 다문화인권교육 활동을 보고합니다

by 아연대 2012. 3. 14.

 

 


어느덧 우리단체의 대표 활동이 된 다문화인권교육, 2011년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2011년 한 해 동안 우리 강사단 6팀 13명은 부천과 주변 지역을 비롯하여
대구와 부산처럼 먼 길도 마다않고 달려가서,
302회에 걸쳐 9,634명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중 초․중․고등학생 교육은 24개 학교와 4개 청소년시설에서 264회, 8,641명과 함께 했습니다.
특히 대구 신기중, 서울 선정중, 부천 내동중에서는 CJ헬로비전과 함께
다문화축제 ‘헬로어스’도 진행했습니다.


성인교육은 38회를 운영하여
교사, 공무원, 대학생 및 이주민 지원 기관의 종사자들 1,033명과 함께 했습니다.



   교육의 양적 성장만큼이나 기쁜 일은
   우리 단체의 강사진과 교육내용이 매우 우수하다고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2011지역다문화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공신력을 인정받았으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시민교육박람회에서 
          우수 시민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1년도 우리 교육의 방점은 문화예술교육 방법을 활용하여 ‘인권존중과 공존, 문화다양성 존중’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위해 한 해 동안 강사 보수교육을 65시간, 교안연구개발회의를 31회 가졌습니다.
 이처럼 꾸준하고 열정담긴 노력이 우리 교육의 질을 담보하고 있다는 점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이 모든 질적 양적 성장은
          모두 사누, 정선주, 최윤복, 아웅틴툰, 이란희,
          몽근졸, 최선희, 황보금,
          율리안틴, 최종윤, 이꾸꼬 선생님이 좋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결과입니다. 
      또한 교육 예산을 지원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부천교육지원청, 5.18기념재단, CJ헬로비전,
          우리단체의 교육프로그램을 초대해 준
          여러 학교, 기관, 단체의 지원과 협력 덕분입니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삼아 2012년에는 더욱 활발하고
진정성 담긴 교육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우리 사회에 평화롭고 평등한 사회통합이 실현되도록,
아시아인권문화연대의 ‘다문화인권교육’은
앞으로도 쭈욱~     
힘.차.게. 달려갈 것입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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