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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권문화연대/소소하고 다정한 아연대 소식83

안녕~ 2011년, 안녕! 2012년!...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송년파티 12월 29일 오후, 우리 아시아인권문화연대는 절친들과 복닥복닥 송년파티를 가졌습니다. 각자 자기표 음식을 한가지씩 가져와 예쁘고 맛나게 짭짭 나눠먹고요, 올해 우리 청소년동아리 '윤복과사람들'이 만든 동영상을 깔깔거리며 함께 봤어요. 5년 후에 짜짠~ 열어본다는 계획으로 타임캡슐도 함께 만들었어요. 타임캡슐에는 자기 소망을 써 넣었으니, 우리는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5년동안 열심히 노력하겠죠!! 우리 동네 카~수 짱의 축하 노래에 서로를 위해 준비한 소박한 선물 교환도 있었으니 갖출것은 다 갖춘 엄청난 파티였죠^^ 안녕~ 2011년 안녕! 2012년! 우리는 이렇게 씩씩하고 정겹게 한 해를 보내고 또 한 해를 맞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몸은 함께 못하셨지만 마음은 보내주신 모.. 2011. 12. 30.
세계로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 한 짧은 여행 지난 11월 19일, 우리 이웃 세계로 공부방 친구들과 을왕리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한겨울처럼 추워진 날씨에 몸과 마음이 꼬부랑 찌그러졌지만 꼬마 친구들은 참새처럼 재잘대며 즐거운 나들이를 했습니다. 찬 바람을 가르며 바닷가를 달리고 온갖 게임에 밤이 깊어지는 줄도 몰랐습니다. 과자집을 짓느라 손이 다 물엿 투성이가 되기도 했어요. 올해 우리 단체는 '네 아이 내 아이 할 것 없이, 우리 아이들을 함께 돌보자'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시민, 학부모, 학교와 지역 단체들이 힘을 모아 아이들을 품어보자고 제안하고 한 발, 한 발 낯선 활동에 발을 들여놓고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하니 아이들도 자라고 어른들도 자랍니다. 홀랑 입에 집어넣고 냠냠 먹고 싶은 마음을 .. 2011. 12. 9.
지금종 선생님의 선물, 가시리 반딧불이 감귤 이 탱글탱글한 감귤, 탐나시죠? 자칭 얼치기 농군이 되어 멀리 제주 가시리에서 살고 계신 지금종 선생님이 못난이 감귤을 보내오셨습니다. 작년에도, 보내주신 귤을 맛나게 까먹고 껍질로 귤차까지 끓여 알지게 먹었던 터라 다시 보내주신 못난이들이 무척 반갑고 고맙습니다. 못난이들은 제주 가시리 반딧불이 작목반이 키운 《친환경 반딧불이 감귤》입니다. 여기, 선생님이 감귤과 함께 보내주신 편지글을 허락도 없이 올립니다. 귤만 맛난 것이 아니라 선생님 마음도 푸근하고 맛나서 읽는 내내 감동이었습니다. 감귤을 직접 나누지는 못해도 지금종 선생님의 마음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이 자리를 통해 나눠드립니다. 지금종 선생님, 고.맙.습.니.다. 반딧불이도 고.맙.습.니.다. 특급정보!!! 친환경 반딧불이 감귤을 사시려면.. 2011. 12. 8.
10월30일, 이주민 영화제와 토크쇼 베프, 재미와 감동이 넘칩니다. 꼭 놀러 오세요!! 꿈꾸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진 요즈음입니다. 현실의 무게가 무거워질수록 꿈이 소중해지기 때문일까요? 어쨌든 꿈은 이루어진다죠? ^^ 물론 가만히 앉아 기다리기만 하면 그냥 이루어지는 건 아니겠지요. 그래서 올 시월은, 또 내년은 꿈꾸는 사람들을 설레게 합니다. 여기에도..., 오랫동안 꿈을 가꾸어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꿈이라도 꾸지 않으면 가위 눌리는 현실을 감당할 수 없어서 꿈을 키워가고, 혹은 누가 뭐래도 포기할 수 없는 희망을 꿈이라 부르면서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130여 만명의 이주민입니다.  우리 사회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고향을 떠나 낯선 한국 땅에 뿌리내리고 살기까지 숱한 사연을 품고 살아왔을 아메드 씨와 응아 씨가 들려주는 웃음과 눈물의 드라마, 토크쇼에도 .. 2011. 10. 19.
'이주민의 노동과 생활'을 주제로 시민소통위원회가 열렸습니다 3월 23일, 부천시 시민옴부즈만실에서 『부천거주 이주민』이라는 주제로 이주민을 포함한 부천시민 60여명이 참여하여 소통을 꾀하는 시민소통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자리는, 부천시가 경청하는 가운데 이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처음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현장에서는 이주민의 노동과 취업, 의료, 자녀 보육과 교육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는데, 앞으로 이를 기반으로 하여 이주민의 인권을 염두에 둔, 평등하고 섬세한 정책을 마련하는 노력이 뒤따르기를 바란다. 2011. 3. 25.
부천연대, 참.고.맙.습.니.다. 부천연대 청년네트워크는 지난 화이트데이때 사탕대신 책을 연인에게 선물하자는 취지로 거리서점 를 열었어요. 후원인들이 기증한 책을 판매한 거리서점은 호기심 많고 취지에 동감하는 손님들로 그야말로 부글부글 했답니다. 부천연대는 책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이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써 달라며 우리 단체에 전해주셨습니다. 이 엄청난 돈봉투, 아무나 받는게 아니죠~ 또 자주 일어나는 일도 아니죠~ 그래서 최고로 가증스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역사에 길이 남기자고 했는데... 그런데.. 그걸 배신하고 엄숙 버전을 고수하신 장형일 부천연대 공동대표님... 참으로 야속하십니다. ;; 그래도 무거운 돈봉투를 주셨으니 그런 야속함 쯤은 용서해 드려야겠죠 ^^ 후원금은 버마 노동자 아웅나이윙 씨 치료비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1. 3. 22.
3월21일은 인종차별철폐의날 3월 21일은 UN이 정한 '세계 인종차별철폐의 날' 입니다. 196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인종차별적인 법률에 반대하며 평화 시위를 벌이던 이들이 경찰의 발포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 뒤로, 세계 민중이 지속적인 인종차별 철폐 투쟁을 벌이자 UN이 이 날을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며 인종차별 행위의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다양한 인종, 민족, 국적, 피부색을 지닌 이들이 함께 모여 살게 된 우리 대한민국도 인종차별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주노동자가 국적 혹은 민족이 다르다는 이유로 공식적인 차별 대우를 하고 있으며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놀리고 욕하고 폭행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을 기념하여 열었던 기자회견 제목이 우리도 붉은 .. 2011. 3. 21.
스탑크랙다운 공연해요~~!! 스탑크랙다운이 이주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며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 : 2011년 3월 27일(일) 늦은 4시 어디서 : 홍대 사운드홀릭 문의 : 02-3142-4233 아래 MWTV의 관련 기사를 옮겨둡니다. 뜨거운 관심으로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 다국적이주민밴드 '스탑크랙다운'이 어려움에 처한 이주노동자를 위해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스탑크랙다운은 국내 최초로 결성된 다국적 이주민밴드다. 버마인과 한국인 .. 2011. 3. 17.
조성열 님과 아기돼지 두 마리 우리 단체를 후원하시는 조성열 님은 동네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며 우리와 인연을 맺은 분입니다. 지금은 다른 지역으로 일터를 옮겨가는 바람에 자주 뵙지 못하지요. 그래도 가끔 쉬는 날이면 요것조것 맛난 것을 사들고 놀러 오십니다. 그런데 지난 해 4월에 묵지근한 연두돼지를 한 마리 데리고 오셨지 뭐예요. 잔돈 생길 때 마다 모았으니 좋은 일에 보태쓰라고요 옴메~ 그리 정성스레 모으신 돈을 통째로 들고 오셨군요...~~ 우리는 그 마음을 오래 기억하려고 돼지를 그냥 모셔두고 볼 때 마다 조성열 님을 생각하곤 했지요 해가 바뀌고 3월, 조성열 님이 까만 비닐봉투에 넣은 돼지 한 마리를 또 데리고 오다가 은행일을 보던 중 누가 홀랑 들고 갔다면서 아깝고 속상해 하십니다. 아이구머니나..... 우리도 거의 눈물이 .. 2011. 3. 17.
부천연대 식구들이 재미난 북스토어를 열었어요 우리 이웃 단체인 부천연대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보다 달콤한 책으로 나누는 사랑' 이라는 캠페인을 하며 거리서점을 열었어요. 기부받은 책을 거리에서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이주노동자 건강권 확보를 위해 우리 단체에 후원한다고 합니다. 문화를 바꾸고 사랑을 나눈다는 뜨거운 열정으로 찬 바람까지 품에 안은 부천연대 식구들이 장하고 고맙습니다. 아시아연대도 행사장에 들렀어요. 책구경도 하고 재미난 캠페인을 벌이는 부천연대 식구들 사진도 찍어 왔습니다. 혹시 오늘 저녁, 부천역을 지나게 되시면 관심있게 찾아보셔요~~ 부.천.연.대... 진정한 연대를 실천하는 당신은 진.짜.멋.쟁.이~ 2011. 3. 14.
일꾼쪽지 27호 (2011년 3월 1일 발행) 27 일꾼쪽지 2011년 3월 1일 쪽지-하나... 그래요, 우리는 ‘베프’ 랍니다 2월25일,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성인교육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이런 일에 ‘런칭’이라는 용어를 써보니 낯설면서도 재미있네요. 그동안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다문화인권교육을 진행하면서, 성인과 나누면 좋을 감성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어떻게 준비할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뮤직토크쑈 ‘베프’는 그 고민의 결과물입니다.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자, 난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주자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돗자리를 펼친 것입니다. 그 이야기에 재미와 감동을 불어넣기 위하여 음악과 노래, 관객 참여, 흥미로운 공간 구성 등 다양한 장치를 덧붙여 봤습니다. 다행히도 그 첫 시도는 무척 즐거웠습니다. .. 2011. 3. 10.
뮤직토크쇼 ‘베프’ 아시아인권문화연대가 자유상상캠프와 함께 준비했어요~ 이주자의 삶과 문화가 담긴 뮤직토크쇼 달달한 노래와 음악, 찡한 감동이 있는 ‘베프’ 일시_ 2011년 2월 25일 오후 2시 30분 장소_ 복사골문화센터 1층 판타지아 어린이극장 (송내역 북부 출구로 나와 걸어서 10분) 진행_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우리들. 우리 이름은 소모뚜이고, 루나이고, 드엉후엔짱 입니다. 이 가슴속을 휘도는 이야기와 노래를 베프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일정_ 2:30 상영 3:00 '베프' 토크쇼 (90분) 2011. 2. 21.
2010년 세계민중행동 멕시코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국제연대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마다 국제연대는 필요하다는 단순하고 막연한 생각을 하게 된다. ‘국제’라는 단어는 우리가 한국에서 접하는 이주민에게서 느끼는 국제라는 단어와는 차원이 다른 아주 멀고 먼 것이고, 나와는 크게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왔다. 2010년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이주와 개발 그리고 인권에 관한 세계민중행동(PGA; Peoples Global Action on Migrant, Development And Human Lights)’이 개최되었다. 나는 산 넘고 물 건너 멕시코로 갔다. 한국에서 멕시코로 가는 직항은 없었다. 20시간 넘는 이동시간과 평소 같으면 엄두도 못 낼 만만치 않은 비용을 치르며, 우리가 얻을 것인가? 거기서 얻는 것들이 한국.. 2011. 2. 10.
우리도 토끼처럼~ 진짜 '설날' 입니다. 우리 옛 이야기 속에 토끼는 귀엽고 빠르고 재치있는 친구죠. 이 녀석처럼 우리도 귀엽고 빠르고 재치있게 올 한 해를 살아 볼까요~?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또 많이들 나누셔요 ~ *넙죽 2011. 2. 1.
고 박완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새벽 박완서 선생님께서 귀천歸天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단체 운영위원으로 함께 활동하고 계신 여운 김광하 선생님의 빙모이시기도 한 박완서 선생님은 음으로 양으로 우리 활동을 많이 지원해 주셨습니다. 지난해부터 담당암으로 고생하신다는 소식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계시다는 말씀에 안도하곤 했는데 오늘 새벽 나리는 눈 속에 잠들 듯 오신 자리로 되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늘 따뜻한 어른이셨던 박완서 선생님, 하늘에서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래 덧붙인 글은, 꼭 십년 전에 선생님께서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활동하는 이들을 격려하며 써 주신 글입니다. 작고 가난한 단체에서 여쭌 글을 쓰시느라 큰 언론사 출판사에서 요청한 글을 다 물리쳤다며 먼 여행길에 나서는 새벽에 잊지않고 보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2011. 1. 22.
우리, 이주민협약 비준해요~~ 올해는 [UN 모든 이주노동자와 가족을 위한 권리협약](UN이주민협약)이 UN 총회를 통과한지 20주년되는 해입니다. 세계 43개국이 비준하고 16개국이 서명한 대표적인 인권협약에 우리 멋진 대한민국이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는 것은 거의 수치!!! 우리도 협약에 가입하고 이주민이 되어 다른 나라로 떠나는 이들 이주민이 되어 우리 사회로 들어오는 이들을 평등하고 따뜻하게 대우합시다 자아~ 모두 모두 떨쳐 일어나 '우리도 이주민협약 비준합시다아~~~'하고 외쳐볼까요~~ .................................................................................... 이주민협약을 간단하게 요약했어요 모든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보호에 관한 국제협약 채택일.. 2010. 12. 7.
12월 18일은 세계이주민의날 2010 세계이주민의 날을 기념하는 한국대회가 열려요~~~ 우리 따뜻한 손 마주 잡고 함께 갑시다 언제 : 2010년 12월 19일(일) 오후 2시 어디서 : 감리교신학대학 누가 :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이주공동행동 무엇을 * 이주민이 준비하고 선보이는 재미나고 의미있는 공연과 * 민중가수들이 선물하는 축하공연 * 이주민권리선언문 선포 * 이주민권리협약 비준 캠페인과 거리 행진 2010. 12. 7.
단속 과정에서 사망한 베트남노동자 고 두안 님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광명성애병원에 마려된 고 두안 님의 빈소에는 여린 아내와 베트남에서 달려온 형님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7일 화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주운동 진영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 법무부를 주거침입 및 업무상 과실 혐의로 고소한다는 방침 아래 계획을 논의중이며 - 이 사고가 업무중 피신하다 일어난 사고이므로 산재보상 신청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7일(일) 오후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이 사건을 알리고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며 - 9일(화) 오후 서강대에서 열리는 국제민중회의에서 진행되는 '강요된 이주' 포럼에서 분향소를 설치하여 추모하고, 국제민중회의에 참여한 활동가들에게 서명을 받으며 이 사건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2010. 11. 7.
법무부가 무리한 단속을 벌이는 바람에 또 한명이 숨졌습니다 서울출입국관리소 단속반이 무리한 단속을 벌이는 바람에 또 한명이 숨졌습니다. 서울 가산동 소재 사업장에서 일하던 베트남 이주노동자 T씨가 단속을 피해 도망치던 과정에서 2층 창문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졌다가 5일만에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T씨는 한국에서 아내와 4개월된 아기와 함께 살았습니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고와 죽음이 이어지면서 아내는 큰 충격에 빠져 있습니다. 이 사건은 정부가 G20을 앞두고 이주노동자 집중 단속을 벌이다 벌어진 것입니다. 우리 단체는 연대단위인 외노협과 이주공동행동이 함께 주최한 출입국관리사무소 규탄 기자회견에 동참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이 무턱대고 출입문을 걸어잠구고 직원들을 동원해 막아서는 바람에 다소 마찰이 벌어.. 2010. 11. 5.
열번째 생일잔치 잘 마쳤습니다~~ 나뭇잎이 하나 둘 피어나듯 아시아인권문화연대도 그렇게 피어나겠습니다 친구들과 후원자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꼬옥 잡아주시던 그 따스함을 고루 전하겠습니다... 꾸벅~ 행사 이모저모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은 준비되는 대로 더 올릴게요 일단 맛보기 살짝~ 201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