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교실에서
하나,
초등학교 4학년 친구가 미얀마 수업을 마치고 큰 소리로 외쳤던 말,
“선생님~ 맨날 맨날 이런 수업만 했으면 좋겠어요...ㅋㅋ..”
아이들과 두 시간 동안 씨름하느라 진을 빼서 떡실신할 지경이었던 쌤들은
이 말 한 마디에 기운이 벌떡 솟았다는 소문...
두울,
뚜라쌤은 인기 초 절정 연예인?
초등 3학년 친구들과 재미나게 수업을 하고 헤어지는 시간.
수업이 끝나고 우르르 몰려나온 친구들이 외치는 소리
“뚜라선생님, 싸인 좀 해주세요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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