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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권문화연대/소소하고 다정한 아연대 소식

노리터에서 놀자!!

by 아연대 2013. 2. 13.

 

터에서 놀자!!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두둥!!

노리터는 새해를 맞이하여 캠프를 다녀왔답니다.

바로 미디어캠프인데요,

 

 

이번 미디어 캠프는 재작년부터 저희 동아리 친구들을 위해 미디어교육을 해주시는 공룡 선생님들과 부천영상미디어센터 선생님들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1월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복사골문화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미디어캠프..

궁금하시죠??^^

 

첫 만남이란 늘 어색한 법,

언제나 쑥스럽기만 한 자기소개부터

 

 

작년 한 해, 기억에 남는 날을 정해서 그날의 기분을 사진으로 표현해 보는 사진일기

 

 

'1년 후의 나'에게 ‘지금의 내’가 보내는 영상 인터뷰까지

 

 

 

자신이 만든 영상을 작품으로 만들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요.

무비메이커나 프리미어 같은 편집 프로그램도 금세 익혀서 게임하듯이 잘 다룹니다.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자기표현이 서툴고 어색한 사춘기.

낯설지만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알아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든 작품들은 타임캡슐에 안전하게 봉인한 뒤

꼬박 열한 달을 묵혀 12월 13일에 모여서 다함께 개봉하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이제 우린 아연대에 모여서 1년 동안 발랄하고 신명나게 놀 궁리를 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쭉 즐겁고 신나게 놀자!!

 

노리터에서 놀자!!

 

 

 

이 자리를 빌려 늘 아연대 청소년 동아리를 위해 관심과 정성을 듬뿍 담아 교육해 주시는

생활교육공동체 공룡, 부천영상미디어센터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 전합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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