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오후, 우리 아시아인권문화연대는 절친들과 복닥복닥 송년파티를 가졌습니다.
각자 자기표 음식을 한가지씩 가져와 예쁘고 맛나게 짭짭 나눠먹고요,
올해 우리 청소년동아리 '윤복과사람들'이 만든 동영상을 깔깔거리며 함께 봤어요.
5년 후에 짜짠~ 열어본다는 계획으로 타임캡슐도 함께 만들었어요.
타임캡슐에는 자기 소망을 써 넣었으니,
우리는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5년동안 열심히 노력하겠죠!!
우리 동네 카~수 짱의 축하 노래에
서로를 위해 준비한 소박한 선물 교환도 있었으니 갖출것은 다 갖춘 엄청난 파티였죠^^
안녕~ 2011년
안녕! 2012년!
우리는 이렇게 씩씩하고 정겹게 한 해를 보내고 또 한 해를 맞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몸은 함께 못하셨지만 마음은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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