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에 고강동 성당 4~6학년 어린이들과 함께 다문화인권교육 '네팔 알기'를 진행했습니다.
네팔에 대해서는 처음 보고 처음 듣는 것이 많은지 아이들은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 보는 네팔의 화폐를 신기해했고, 네팔의 전통악기도 만져보고 두드려 보았습니다. 처음 보는 악기 모양에 다들 신기해했습니다. 네팔식 지게 바구니 '도꼬'도 머리에 써보고 체험해봤지요.^^
아이들에게 알찬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넓은 상상력을 품을 수 있는 어린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단체는 오는 9일에 고강동 성당에서 다문화인권교육 2교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다시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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