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에 고강동 성당에서 <함께 사는 세상>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인권과 차별에 대한 교육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 아이들이 하고 싶었던 말이 많았던 것 같았습니다. 공부에 대한 차별, 외모에 대한 차별, 저마다 각자의 이야기를 소리높여 이야기하면서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몽골팀에서는 자리 배치를 바꿔 이란희 선생님과 몽근졸 선생님이 뒤에 위치를 잡으셨습니다. 아이들이 PPT 자료를 더 집중하면서 보고 이야기를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생각해본 위치였는데요. 책상 배치 어떠세요? 그래서인지 넓다란 강당에서 약간 휑했던 분위기로 진행됐던 1교시보다는 훨씬 알차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진지한 눈빛으로 차분하게 PPT 자료를 보며 선생님들과 대화하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네팔팀은 이번에도 활발한 교육을 진행하셨습니다. 2PM 맴버 닉쿤의 사진이 나오자 여자아이들이 꺅~ 소리를 지르며 열렬히 환영하는 모습, 저기 보이시죠? 너무 열렬한 반응이었어서 사누 선생님과 정선주 선생님도 활짝 웃고 계십니다.
대답도 씩씩하게, 밝은 분위기에서 수업을 진행하시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참여해준만큼 아이들도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 느낌과 생각을 가지고 주변을 보다 더 따뜻하고 폭넓게 받아들이고 더불어 자라나는 아이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몽골팀에서는 자리 배치를 바꿔 이란희 선생님과 몽근졸 선생님이 뒤에 위치를 잡으셨습니다. 아이들이 PPT 자료를 더 집중하면서 보고 이야기를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생각해본 위치였는데요. 책상 배치 어떠세요? 그래서인지 넓다란 강당에서 약간 휑했던 분위기로 진행됐던 1교시보다는 훨씬 알차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진지한 눈빛으로 차분하게 PPT 자료를 보며 선생님들과 대화하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네팔팀은 이번에도 활발한 교육을 진행하셨습니다. 2PM 맴버 닉쿤의 사진이 나오자 여자아이들이 꺅~ 소리를 지르며 열렬히 환영하는 모습, 저기 보이시죠? 너무 열렬한 반응이었어서 사누 선생님과 정선주 선생님도 활짝 웃고 계십니다.
대답도 씩씩하게, 밝은 분위기에서 수업을 진행하시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참여해준만큼 아이들도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 느낌과 생각을 가지고 주변을 보다 더 따뜻하고 폭넓게 받아들이고 더불어 자라나는 아이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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