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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권문화연대97

3월21일은 인종차별철폐의날 3월 21일은 UN이 정한 '세계 인종차별철폐의 날' 입니다. 196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인종차별적인 법률에 반대하며 평화 시위를 벌이던 이들이 경찰의 발포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 뒤로, 세계 민중이 지속적인 인종차별 철폐 투쟁을 벌이자 UN이 이 날을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며 인종차별 행위의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다양한 인종, 민족, 국적, 피부색을 지닌 이들이 함께 모여 살게 된 우리 대한민국도 인종차별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주노동자가 국적 혹은 민족이 다르다는 이유로 공식적인 차별 대우를 하고 있으며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놀리고 욕하고 폭행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을 기념하여 열었던 기자회견 제목이 우리도 붉은 .. 2011. 3. 21.
스탑크랙다운 공연해요~~!! 스탑크랙다운이 이주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며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 : 2011년 3월 27일(일) 늦은 4시 어디서 : 홍대 사운드홀릭 문의 : 02-3142-4233 아래 MWTV의 관련 기사를 옮겨둡니다. 뜨거운 관심으로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 다국적이주민밴드 '스탑크랙다운'이 어려움에 처한 이주노동자를 위해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스탑크랙다운은 국내 최초로 결성된 다국적 이주민밴드다. 버마인과 한국인 .. 2011. 3. 17.
조성열 님과 아기돼지 두 마리 우리 단체를 후원하시는 조성열 님은 동네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며 우리와 인연을 맺은 분입니다. 지금은 다른 지역으로 일터를 옮겨가는 바람에 자주 뵙지 못하지요. 그래도 가끔 쉬는 날이면 요것조것 맛난 것을 사들고 놀러 오십니다. 그런데 지난 해 4월에 묵지근한 연두돼지를 한 마리 데리고 오셨지 뭐예요. 잔돈 생길 때 마다 모았으니 좋은 일에 보태쓰라고요 옴메~ 그리 정성스레 모으신 돈을 통째로 들고 오셨군요...~~ 우리는 그 마음을 오래 기억하려고 돼지를 그냥 모셔두고 볼 때 마다 조성열 님을 생각하곤 했지요 해가 바뀌고 3월, 조성열 님이 까만 비닐봉투에 넣은 돼지 한 마리를 또 데리고 오다가 은행일을 보던 중 누가 홀랑 들고 갔다면서 아깝고 속상해 하십니다. 아이구머니나..... 우리도 거의 눈물이 .. 2011. 3. 17.
부천연대 식구들이 재미난 북스토어를 열었어요 우리 이웃 단체인 부천연대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보다 달콤한 책으로 나누는 사랑' 이라는 캠페인을 하며 거리서점을 열었어요. 기부받은 책을 거리에서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이주노동자 건강권 확보를 위해 우리 단체에 후원한다고 합니다. 문화를 바꾸고 사랑을 나눈다는 뜨거운 열정으로 찬 바람까지 품에 안은 부천연대 식구들이 장하고 고맙습니다. 아시아연대도 행사장에 들렀어요. 책구경도 하고 재미난 캠페인을 벌이는 부천연대 식구들 사진도 찍어 왔습니다. 혹시 오늘 저녁, 부천역을 지나게 되시면 관심있게 찾아보셔요~~ 부.천.연.대... 진정한 연대를 실천하는 당신은 진.짜.멋.쟁.이~ 2011. 3. 14.
일꾼쪽지 27호 (2011년 3월 1일 발행) 27 일꾼쪽지 2011년 3월 1일 쪽지-하나... 그래요, 우리는 ‘베프’ 랍니다 2월25일,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성인교육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이런 일에 ‘런칭’이라는 용어를 써보니 낯설면서도 재미있네요. 그동안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다문화인권교육을 진행하면서, 성인과 나누면 좋을 감성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어떻게 준비할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뮤직토크쑈 ‘베프’는 그 고민의 결과물입니다.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자, 난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주자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돗자리를 펼친 것입니다. 그 이야기에 재미와 감동을 불어넣기 위하여 음악과 노래, 관객 참여, 흥미로운 공간 구성 등 다양한 장치를 덧붙여 봤습니다. 다행히도 그 첫 시도는 무척 즐거웠습니다. .. 2011. 3. 10.
뮤직토크쇼 ‘베프’ 아시아인권문화연대가 자유상상캠프와 함께 준비했어요~ 이주자의 삶과 문화가 담긴 뮤직토크쇼 달달한 노래와 음악, 찡한 감동이 있는 ‘베프’ 일시_ 2011년 2월 25일 오후 2시 30분 장소_ 복사골문화센터 1층 판타지아 어린이극장 (송내역 북부 출구로 나와 걸어서 10분) 진행_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우리들. 우리 이름은 소모뚜이고, 루나이고, 드엉후엔짱 입니다. 이 가슴속을 휘도는 이야기와 노래를 베프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일정_ 2:30 상영 3:00 '베프' 토크쇼 (90분) 2011. 2. 21.
2010년 세계민중행동 멕시코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국제연대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마다 국제연대는 필요하다는 단순하고 막연한 생각을 하게 된다. ‘국제’라는 단어는 우리가 한국에서 접하는 이주민에게서 느끼는 국제라는 단어와는 차원이 다른 아주 멀고 먼 것이고, 나와는 크게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왔다. 2010년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이주와 개발 그리고 인권에 관한 세계민중행동(PGA; Peoples Global Action on Migrant, Development And Human Lights)’이 개최되었다. 나는 산 넘고 물 건너 멕시코로 갔다. 한국에서 멕시코로 가는 직항은 없었다. 20시간 넘는 이동시간과 평소 같으면 엄두도 못 낼 만만치 않은 비용을 치르며, 우리가 얻을 것인가? 거기서 얻는 것들이 한국.. 2011. 2. 10.
우리도 토끼처럼~ 진짜 '설날' 입니다. 우리 옛 이야기 속에 토끼는 귀엽고 빠르고 재치있는 친구죠. 이 녀석처럼 우리도 귀엽고 빠르고 재치있게 올 한 해를 살아 볼까요~?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또 많이들 나누셔요 ~ *넙죽 2011. 2. 1.
고 박완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새벽 박완서 선생님께서 귀천歸天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단체 운영위원으로 함께 활동하고 계신 여운 김광하 선생님의 빙모이시기도 한 박완서 선생님은 음으로 양으로 우리 활동을 많이 지원해 주셨습니다. 지난해부터 담당암으로 고생하신다는 소식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계시다는 말씀에 안도하곤 했는데 오늘 새벽 나리는 눈 속에 잠들 듯 오신 자리로 되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늘 따뜻한 어른이셨던 박완서 선생님, 하늘에서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래 덧붙인 글은, 꼭 십년 전에 선생님께서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활동하는 이들을 격려하며 써 주신 글입니다. 작고 가난한 단체에서 여쭌 글을 쓰시느라 큰 언론사 출판사에서 요청한 글을 다 물리쳤다며 먼 여행길에 나서는 새벽에 잊지않고 보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2011. 1. 22.
우리, 이주민협약 비준해요~~ 올해는 [UN 모든 이주노동자와 가족을 위한 권리협약](UN이주민협약)이 UN 총회를 통과한지 20주년되는 해입니다. 세계 43개국이 비준하고 16개국이 서명한 대표적인 인권협약에 우리 멋진 대한민국이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는 것은 거의 수치!!! 우리도 협약에 가입하고 이주민이 되어 다른 나라로 떠나는 이들 이주민이 되어 우리 사회로 들어오는 이들을 평등하고 따뜻하게 대우합시다 자아~ 모두 모두 떨쳐 일어나 '우리도 이주민협약 비준합시다아~~~'하고 외쳐볼까요~~ .................................................................................... 이주민협약을 간단하게 요약했어요 모든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보호에 관한 국제협약 채택일.. 2010. 12. 7.
12월 18일은 세계이주민의날 2010 세계이주민의 날을 기념하는 한국대회가 열려요~~~ 우리 따뜻한 손 마주 잡고 함께 갑시다 언제 : 2010년 12월 19일(일) 오후 2시 어디서 : 감리교신학대학 누가 :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이주공동행동 무엇을 * 이주민이 준비하고 선보이는 재미나고 의미있는 공연과 * 민중가수들이 선물하는 축하공연 * 이주민권리선언문 선포 * 이주민권리협약 비준 캠페인과 거리 행진 2010. 12. 7.
단속 과정에서 사망한 베트남노동자 고 두안 님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광명성애병원에 마려된 고 두안 님의 빈소에는 여린 아내와 베트남에서 달려온 형님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7일 화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주운동 진영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 법무부를 주거침입 및 업무상 과실 혐의로 고소한다는 방침 아래 계획을 논의중이며 - 이 사고가 업무중 피신하다 일어난 사고이므로 산재보상 신청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7일(일) 오후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이 사건을 알리고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며 - 9일(화) 오후 서강대에서 열리는 국제민중회의에서 진행되는 '강요된 이주' 포럼에서 분향소를 설치하여 추모하고, 국제민중회의에 참여한 활동가들에게 서명을 받으며 이 사건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2010. 11. 7.
법무부가 무리한 단속을 벌이는 바람에 또 한명이 숨졌습니다 서울출입국관리소 단속반이 무리한 단속을 벌이는 바람에 또 한명이 숨졌습니다. 서울 가산동 소재 사업장에서 일하던 베트남 이주노동자 T씨가 단속을 피해 도망치던 과정에서 2층 창문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졌다가 5일만에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T씨는 한국에서 아내와 4개월된 아기와 함께 살았습니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고와 죽음이 이어지면서 아내는 큰 충격에 빠져 있습니다. 이 사건은 정부가 G20을 앞두고 이주노동자 집중 단속을 벌이다 벌어진 것입니다. 우리 단체는 연대단위인 외노협과 이주공동행동이 함께 주최한 출입국관리사무소 규탄 기자회견에 동참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이 무턱대고 출입문을 걸어잠구고 직원들을 동원해 막아서는 바람에 다소 마찰이 벌어.. 2010. 11. 5.
열번째 생일잔치 잘 마쳤습니다~~ 나뭇잎이 하나 둘 피어나듯 아시아인권문화연대도 그렇게 피어나겠습니다 친구들과 후원자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꼬옥 잡아주시던 그 따스함을 고루 전하겠습니다... 꾸벅~ 행사 이모저모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은 준비되는 대로 더 올릴게요 일단 맛보기 살짝~ 2010. 11. 2.
헌법재판소 "고용허가제 공개변론"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14일 헌법재판소에서는, 우리 단체와 ㅇㅇㅇ가 공동으로 제기해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이 변론에 나선 고용허가제 공개변론이 있었습니다. 참여단체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공감'의 황필규 변호사는 "고용허가제는 이미 많은 송출비용을 전제로 하고 있고, 기간과 업종 및 사업자가 제한된 상황에서 사업장 이동까지 제한돼 이주노동자의 모든 권리가 봉쇄돼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외국인이주노동협의회 고기복 공동대표는 "사업장 제한 때문에 미등록자가 발생하면서 고용주가 근로계약의 주도권을 가져 외국인노동자들이 강제노동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경기인천 이주노조 미셸 위원장은 "우리에게 문제가 발생해 고용지원센터에 사업자 변경을 요청하면 '너희는 일하러 왔지 불평하러 온게 아니니 돌아가.. 2010. 10. 20.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열 번째 생일잔치에 놀러오세요 아시아인권문화연대가 드디어 10살이 되었습니다. 다정한 친구들과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도란도란 마음을 나누는 생일잔치를 하고 싶습니다. 소박하고 따뜻한 자리로 준비하오니 쉬엄쉬엄 편한 맘으로 놀러오세요.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 6시)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강당 . . . . 잔칫날 함께 하는 활동 . . . . 우리 모두 스타가 되는 레드카펫~♬ 이주자들의 목소리를 소곤소곤 들어보는 이주노동자 영화제 화제작 다시보기~♬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로고 함께 만들기 ~♬ 그밖에 엄청 재미난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아이들을 꼭 데리고 오세요~ ^^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찾아오시는 길 ( 약도 - http://bccc.or.kr/intro5 ) 네비데리고 오시는 분은 부천시 원미구 .. 2010. 10. 19.
지구별여행님이 소개한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아시아인권문화연대는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정신에 기초하여 이주노동자의 인권을 향상하고, 우리 사회가 아름다운 다문화 사회로 발전하기를 꿈꾸며 아시아인의 인권신장과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공익 단체입니다. ♣♣♣♣♣  저는 오늘 아시아인권문화연대에 다녀왔는데요 :-) 이 곳에서 정말 많은 것을 듣고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아시아인권문화연대가 어떤 곳인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버스터미널은 북부역에서 쭉 직진하여,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시면 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11번 버스를 타시면 되요 :-) 또, 강남시장에서는 내려서 강남시장 방향으로 쭉 걸어가시다보면, 늘푸른한의원 건물이 나오는데, 이 건물의 3층이 바로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입니다 :-) 계단을 따라 .. 201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