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연대는 토요일이면 북적북적 소란스러워집니다.
청소년동아리-노리터 친구들이 모이기 때문인데요.
3월 7일(토)에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어요.
중학생이 되어 새롭게 노리터 회원이 되는 동생들을 위한 환영회 말이죠.
아니, 이 맛난 것들이 다 무어냐고요?
신입생을 환영하기 위한 시간에 먹거리가 빠지면 안되죠.
선배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주먹밥을 만들기도 하고요.
국물이 끝내주는 어묵탕도 만들었습니다.
알록달록 풍선도 천장에 붙이니, 이거 제법 파티 분위기가 나지요?
올해에는 중학교 1학년 친구들 뿐 아니라,
노리터 활동을 열심히 하는 친구를 따라서 신입생이 된 친구들도 있어요.
20명이 훌쩍 넘는 친구들과 한해를 어떻게 재미나게 보낼까 기대가 됩니다.
2015년에도 저희 노리터 친구들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재미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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