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도가 이렇게 중요한 해가 될 줄이야.
- 재벌의 기부는 축재를 위한 뇌물이었다. (네팔 사랑 모임 대표 송기헌)
옛날에 홍건적이라는 도둑이 있었다.
이 도둑은 남의 것, 특히 많이 가진 자의 것을 훔치고 빼앗아서 많이 가지지 못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도둑질은 분명히 나쁜 짓인데 사람들이 홍건적에 환호를 보내고 지금까지 좋은 도둑으로 칭송받고 있다니 참 모를 일이다.
근대에 우리에게도 좋은 도둑질은 있었다.
일본에게 강제적으로 나라를 빼앗긴 후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싸우는 독립군들이
자금 마련을 위해서 많이 가진 자에게 도둑질을 하여 독립 자금을 마련한 사실이 있다고 한다.
더 나은 일을 위해서 부득이한 경우에 도둑질과 같은 나쁜 짓을 정당화하여야만 하는 가는 참 고민해 볼 일이다.
그러나 그 행동이 절대적으로 이타적이고 공공의 정의로움을 위한 것이며,
많이 가진 자의 것을 나누는 형식인 경우에는 당대는 물론이고 후대에 까지 칭찬을 받는 것은 명확한 일이다.
우리는 요즘 삼성 등 재벌기업에서 행한 기부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다.
위에서 행한 칭송받는 기부와 정반대의 기부를 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없는 자를 위한 기부도 아니었다. 돈 많고 힘 있는 자를 위한 잘못된 기부였다.
자신의 많은 돈을 기부한 것도 아닌 공공의, 다수의 주주들의 이익을 침해하고 회장 등 개인의 사익을 위한 기부였다.
자신보다 많이 가지지 않은 남의 돈을 가지고 자기 치부를 위해 기부를 한 것이다.
공공의 이익도 아니고, 정의로움을 위한 것도 아니다.
기부는 기부인데 많이 쌓아놓은 자신의 곳간을 채우기 위해서 다수 대중의 곳간을 부수는 일인 것이다.
어쩜 이렇게 대중적인 환호를 받는 기부와 정 반대의 기부를 하였던 것인가.
우리 주변에도 이런 기부를 빙자한 뇌물이나 봉사를 통한 축재를 보이는 곳이 아주 많다.
고사리 손에서부터 쩍쩍 갈라진 험한 손을 통해서 어렵게 모은 돈을 가지고
운영비 명목으로 70%씩을 떼어서 자신과 친지들의 월급 등 축재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또한 기부나 봉사 혹은 재단을 빙자해서 더 큰 정치적 목적이나 명예로움을 찾고자 하는 경우도 많이 봐왔다.
그런 단체일수록 시끌벅적하게 잔치를 많이 치른다.
호텔에서 잔치를 치르고 자신들끼리 서로 ‘참 잘 했어요’ 라고 칭찬을 주고받는다.
부끄러움을 모르고 재단을 사업적 목적의 도구로 사용하는 듯하다.
연예인을 동원해서 대중을 현혹시키고, 기부 목적은 뒷전에 두고 재단 키우기에 몰두한다.
잘못된 기부는 어찌 보면 세상에서 가장 지저분한 일이다.
이제 우리는 아주 중요한 순간에 와 있다.
역사적으로도 21세기를 지나면서 앞으로 100년 대계를 위해서도 중요한 것이고,
우리나라의 운명과 후손의 행복에 아주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정치가 얼마나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되어 있는가는 많은 사람들이
토요일을 포기하고 추운 날씨속에서 바람에 꺼질까 손으로 가린 촛불의 불빛만 봐도 알 듯 하다.
이제 완전히 바꿔야 한다.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생각들 자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적 체계의 문제이다.
대통령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들의 생각과 행동이 더 중요한 세상이 되었다.
잘 되어야만 하는 새해가 왔다.
자야카니 학교에 도서관이 생겼어요!
자야카니 학교가 있는 네팔 굴미 자야카니 VDC에는 약 1500여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굴미는 안나푸르나 자락 1,300미터 즈음에 자리 잡은 산간마을입니다.
카트만두에서 출발하면 버스와 지프차를 갈아타가며 18시간을 부지런히 가야 하지요.
우기에는 지프차도 운영을 못하므로 샹쟈에서부터 꼬박 7시간을 걸어가야 합니다.
본래 굴미는 커피 산지로 유명합니다만,
안타깝게도 자야카니는 커피나무를 키우기 적당하지 않은 토양이랍니다.
대신 순딸라(네팔토종 귤)를 재배하는 농가가 많고, 주민들 연간 수입은 가구당 약 1,000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이 지역에 자리잡은 자야카니 학교에는 1~10학년 학생이 130명 정도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워낙 산골이고 학교에도 교과서 외에는 책이라 할 만한 게 없다보니 학생들이 책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2016년 가을, 자야카니 학교 선생님들의 요청을 받아 우리 ‘네팔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2,000달러(약 23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책을 사서 카트만두에서 굴미까지 가는 버스에 화물로 실어 보내고,
책장도 굴미에서는 못 사니 포카라에서 주문해서 산넘고 물건너 옮겨가는 등 준비에 꽤 긴 시간이 걸렸어요.
드디어 겨울, 학교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
빈 교실을 치우고 책장과 책상, 의자를 넣고 책을 642권 꽂아넣었어요. 지구본과 현미경도 구비했습니다^^
앞으로 영어선생님이 도서관을 맡아 다양한 독서지도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일이 네팔사랑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서로서티학교 소식
서로서티학교에서는 9월에는 그림대회가, 11월에 영어단어경진대회, 손글씨 대회가 있었어요.
1학년부터 8학년까지 전 학생이 참여해서 모두 나름대로 기량을 뽐냈습니다.
사진은 그림대회 모습인데요,
아직 미술도구가 충분치 않아 연필과 색연필을 사용한 그림이 많네요.
그래도 전에는 거의 없다시피 했던 미술 수업을 하게 되어 학생들 모두 기뻐하고 있습니다.
* 좋은 소식 하나를 전해 드립니다. _ 송기헌
- 드디어 서로서티초등학교 지원을 졸업할 수 있게 될 듯합니다.
우리의 꿈은 서로서티초등학교가 자신의 힘으로 학교를 운영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이었습니다.
이런 꿈이 잘되면..내년부터 실행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사실 서로서티 초등학교와의 인연은 이제 10년이 되어갑니다.
허허벌판, 황량한 개천가에 수십 호에 달하는 판자집이 있었습니다.
길에 닿지도 못하고 길에서 3-4미터가 내려간 개천의 옆에 쌓여진 모래밭에 새워진 판자촌이었습니다.
네팔에서 벌어진 10여년간의 내전에 의해서 황폐해진 시골 마을에서
어떻게든 살아보려는 인간의 의지 하나만을 가지고 수도인 카두만두 근처에 모여든 사람들이 지은 집이었습니다.
우리의 6.25전쟁 이후의 청계천 판자촌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분들에게도 역시 아이들이 있어서 이 마을에서 이런 방치된 아이들에게 교육문제는 아주 심각한 과제였습니다.
이에 우리 모임의 참여자 몇 분이서 3년간에 걸쳐서 이 마을에 의료봉사활동과 함께 초등학교 시설을 건설하는데 참여하신 겁니다.
이렇게 어렵게 만든 학교가 이제 10년이 되어가고,
그 와중에 마을도 커지면서 학교 시설도 증설되었습니다.
또한 네팔 정부에서도 이 학교의 필요성과 중요함을 인지하고 공인된 정식 초등학교로 인정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 와중에 학교가 점차 정부의 지원을 받기 시작하더니, 이제 곧 모든 부분 (교사 월급 등)을 전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다네요.
우리에게는 참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가 키워온 아주 이쁜 자식을 곧 장가 혹은 시집 보내게 되는 상황이 되었지만,
이제 자기 스스로 알아서 커 나가는 모습을 보는 다른 기쁨이 있게 되겠지요.
드디어 한 건을 한 겁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덕입니다.
우리 모임이 아니었으면,
아마 학교 유지는 안 되었을 거고. 그렇다면..
마을도, 학교도 폐허처럼 변해가면서 저 수많은 사람들에게 배움의 기쁨과 안정된 삶을 주지도 못 했을 겁니다.
저를 비롯해서 몇 분의 회원님들은 그 상황을 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아예 생면부지의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것도 매달 소중한 기부를 해 주신 네팔 사랑 모임 회원 여러분께서 인생의 큰 좋은 일 하나를 더한 겁니다.
그냥 보지도 듣지도 않은 비행기로도 8시간 이상을 가야하는 아주 먼 곳에 지원하는 기부는 그 어떤 기부보다도 아름답고 가치있는 일 일 것입니다.
다시 한번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또 다른 일을 하고자 합니다.
서로서티 초등학교 지원 문제에서 많은 고민을 했었던, 숙제처럼 남겨졌떤 일을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서로서티 초등학교는 이제 우뚝 서 있게 되었지만, 사실상 네팔이나 그 근처의 다른 나라들은 더 열악하고 힘든 곳이 많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풍족하게 먹고 있는데, 문 밖의 아이들이 굶고 있을 때의 부끄러움과 속상함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제 이런 일을 하고자 합니다.
현지의 조력자들에게는 더 힘들 수도 있고,
또 이를 잘 연결해 주시는 이란주 총무님에게는 더욱 어려운 일이 닥칠 수 있지만,
이제 우리는 한 명의 또 다른 자식을 찾아 떠나는 심정으로 더 어렵고 힘든 곳을 찾아서 지원해 줘야 합니다.
마음속 깊은 곳이 있는 한 점의 아쉬움이 되어 버린, 다른 가난한 아이들에게도 이제 손을 뻗을 수 있는 기쁨을 찾아내야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의견이 필요합니다.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연락을 주십시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서 적지만 아름다운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곳이라면 전 세계 어디라도 달려갈 것입니다.
심지어 북한까지도요...
** 2016년 1월~2016년 12월 회계 보고
결산내역
구분 |
수 입 |
지 출 |
잔 액 | ||||
정기후원금 |
기 타 |
계 |
정기지원금 |
기 타 |
계 | ||
이월 |
|
|
13,140,805 |
|
|
|
13,140,805 |
1월 |
1,445,000 |
|
1,445,000 |
|
|
0 |
14,585,805 |
2월 |
1,445,000 |
|
1,445,000 |
|
|
0 |
16,030,805 |
3월 |
1,425,000 |
|
1,425,000 |
|
|
0 |
17,455,805 |
4월 |
1,435,000 |
|
1,435,000 |
|
|
0 |
18,890,805 |
5월 |
1,485,000 |
|
1,485,000 |
|
|
0 |
20,375,805 |
6월 |
1,445,000 |
이자6,705 |
1,451,705 |
6,000,000 |
|
6,000,000 |
15,827,510 |
7월 |
1,445,000 |
|
1,445,000 |
|
|
0 |
17,272,510 |
8월 |
1,445,000 |
|
1,445,000 |
|
|
0 |
18,717,510 |
9월 |
1,415,000 |
300,000 |
1,715,000 |
|
2,300,000 |
2,300,000 |
18,132,510 |
10월 |
1,425,000 |
|
1,425,000 |
|
|
0 |
19,557,510 |
11월 |
1,425,000 |
|
1,425,000 |
|
|
0 |
20,982,510 |
12월 |
1,385,000 |
1,007,653 |
2,392,653 |
6,120,000 |
|
6,120,000 |
23,375,163 |
합계 |
17,220,000 |
1,314,358 |
31,675,163 |
12,120,000 |
2,300,000 |
14,420,000 |
17,255,163 |
* 기타수입_ 9월 30만(진성오회원), 12월 100만(윤애리회원) * 지출_ 6월 600만, 12월 612만 (서로서티학교), 9월 230만 (자야카니학교)
|
** 토 달기
- 진성오 선생님..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병원에 불도 나고 그래서..고생 많으셨는데..많은 돈을 추가로 기부해 주셨네요..감사합니다.
- 윤애리 선생님은...매년 산타클로스처럼 년 말에 또 기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해도 어김없이 1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해 주셨네요.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조금만 참으시면 될 듯 합니다.
어차피 그런 어려움을 찾아서 즐기시는 분들이시라 저도 별로 걱정 안할게요..감사합니다.
- 회비납부 회원 명단 (2016년 1월~12월)
; 강동숙, 고경옥, 고광섭, 고완, 구혜성, 김경수, 김성완, 김세헌, 김신애, 김영수, 김영순, 김영희, 김채수, 김태완, 김희준,
배현미, 백영일, 백한창, 성덕규, 송기헌, 송병주, 송진남, 안두원, 양영란, 오병기, 오성한, 오창수, 유경진, 유만열, 유인철,
유정현, 윤애리, 이근문, 이동인, 이수금, 이양규, 이용민, 이정현, 이준호, 이천환, 이호진, 임동수, 장병예, 전송화, 정두영,
정문성, 조유원, 조주열, 조진영, 조호제, 진성오, 최광원, 최다정, 최지영, 한지현, 황복진
- 후원계좌안내 ; 국민은행 314801-04-017645 (예금주; 이란주/아시아인권문화연대)
** 알려드립니다.
1. 후원할 곳을 찾습니다.
작년부터 네팔 서로서티초등학교의 국가 지원금이 확대되어 월 120만원 지원에서 100만원 지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여윳돈은 교육환경이 더욱 열악하고 도서관 건립에 어려움이 있는 네팔의 시골 학교의 도서관 지원 사업에 사용한 바 있습니다.
혹시 내년부터 서로서티초등학교의 시설 운영에 전액 국가 지원이 가능하다면,
이제 우리는 서로서티초등학교의 지원을 중단하고 지원이 더욱 필요한 곳을 지원해 줄 예정입니다.
지원에는 몇 가지 원칙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원액이 우리의 지원 능력에 맞아야 하고, 또 지원 과정이 투명해야 하며, 운영비에 대한 부담이 없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지원을 위해서 저희는 네팔을 비롯한 지원이 필요한 아주 많은 곳을 선별할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혹시 틈틈이 국내외를 비롯해서 정말로 지원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연락을 주십시오.
적은 지원이지만 우리 모임의 설립 취지에 맞는다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추후 서로서티초등학교의 상황에 따라 우리가 더욱 간절히 원했던 더 열악한 시골 학교를 찾아내는 작업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결과가 생기면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다시 한번 구하겠습다.
가장 기쁜 소식인 스스로 일어나는 서로서티초등학교를 보면서 우리는 이제부터 또 다른 사례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점입니다.
2. 소식지 원고를 부탁드립니다.
내용의 제한은 없습니다.
아무런 내용도 좋으니 평소에 가졌던 생각이나 널리 알렸으면 하는 내용들,
혹은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보내주시면 소식지를 통해서 널리 전파하겠습니다.
( sgh1234@empal.com/031-401-1373 송기헌소아과의원 )
3. 간단한 선물을 드립니다. (수건 2매)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표시로 수건을 동봉합니다.
아름다운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 2016년 12월까지 가입한 ‘네팔을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 명단 및 조직표
- 대표; 송기헌 ( 송기헌소아청소년과의원 )
- 감사; 유인철 ( 유소아청소년과의원 )
- 총무; 이란주 (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 )
- 운영위원
김세헌 (수원시 성모가정의학과의원 )
김영순 ( 수원시 김영순내과의원 )
김지택 ( 서울시 명동푸른안과의원 )
백영일 ( 안산시 성화산부인과의원 )
유정현 ( 분당 재생병원 산부인과 과장 )
윤애리 ( 안산시 윤정신과의원 )
이수금 ( 인천시 이수금내과의원 )
이천환 ( 안산시 한사랑병원 )
이호진 (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
진성오 ( 안산시 진외과의원 )
- 회원 명단
강동숙 ( 대전시 기린의원 )
고경옥 ( 건양대학교 소청과 교수 )
고광섭 ( 안산시 고내과의원 )
고완 ( 안산시 연세내과의원 )
구혜성 ( 서울시 도곡렉슬 아파트 )
김경수 ( 천안시 열린사랑의원 )
김성완 ( 의왕시 삼동 우성5차 )
김신애 ( 서울시 내자동 한빛빌딩 3층 )
김영수 ( 안산시 김영수비뇨기과의원 )
김채수 ( 안산시 제이제이피부과의원 )
김태완 ( 서울시 홍익안과의원 )
김영희 ( 안양시 안양동 주공뜨란채아파트)
김희준 ( 대구시 대구보훈병원 응급실 )
배현미 ( 안산시 배현미산부인과의원 )
백한창 ( 의정부시 백한창정형외과 )
성덕규 ( 인천시 구월동 로데오프라자 )
송병주 ( 서울시 하나안과의원 )
송진남 ( 서울시 송가정의학과의원 )
안두원 ( 대전시 안두원정신과의원 )
양영란 (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
오병기 ( 수원시 제일성모의원 )
오성한 ( 분당 재생병원 신경외과 과장 )
오창수 ( 군포시 오소청과의원)
유경진 ( 서울시 유내과의원 )
유만열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
이근문 ( 안산시 윤정신과의원 )
이동인 ( 안산시 세종정형외과의원 )
이양규 ( 평택시 행림내과의원 )
이용민 ( 인천시 계양구 미용외과)
이정현 ( 안산시 치항병원 )
이준호 ( 안산시 동안산병원 )
임동수 ( 안산시 임정신과의원 )
장병예 ( 안산시 단원구 덕양산업 )
전송화 (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
정두영 ( 안산시 정정형외과의원 )
정문성 ( 안산시 정내과의원 )
조유원 ( 서울시 현대중앙의원 )
조주열 ( 서울시 명동안과의원 )
조진영 ( 수원시 상쾌한이비인후과의원 )
조호제 ( 안산시 안산방사선과의원 )
최광원 ( 서울시 고려가정의학과의원 )
최다정 ( 경기도 안양시 안양 1동 )
최지영 ( 대전시 튼튼소청과의원 )
한지현 ( 안산시 윤신경정신과의원 )
황복진 ( 안산시 우리동네정신과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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