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은 UN에서 제정한 '세계 인종차별철폐의 날'입니다. 


인종차별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인종차별을 무엇이라고 설명하면 딱 맞는 표현이 될까요? 

'한국사회에는 인종차별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인종차별은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나요? 


3월 21일, 오늘을 만든 것은 1966년의 일입니다. 

남아프리타 공화국에서 벌어진 인종분리정책에 반대하는 집회에서 시위자들을 향해 총을 쏘았던 사건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두 평등하게 살자고 모인 사람들을 향해 


이 날을 기념하여 공동행동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이주 인권 관련 단체와 기관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이지만, 시민들과 함께 하면서 

인종차별 문제를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는 연대활동을 강화하자고 힘을 모으고 있는 것이지요. 

아시아인권문화연대도 열심히! 함께 했는데요. 

17일(토)에는 부천역 남부광장에서 부천다문화네트워크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고, 

18일(일)에는 서울 보신각에서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의 회원단체로 연대하였습니다. 


[인종차별, 무시, 왕따, 차별, 악플, 편견, 등...... 깨트려야 하는 것들을 몽골 활쏘기 게임으로 진행하였어요.] 

[인종차별 철폐 운동에 동참하는 손도장! 을 색색깔로 함께 찍었습니다.] 

                                                   [ 멋진 공동작품 완성! 인종차별에 맞서는 우리 모두의 손바닥 도장!

                             [ "모든 차별과 혐오를 넘어 연대의 힘으로 인종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인종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은 세계 곳곳에서도 함께 일어나고 있는데요. 

3월 17일(토) 런던에서는 수천명이 참여하는 반인종주의 시위와 행진이 벌어졌습니다. 

'인종주의에 맞서자'라는 슬로건 아래 시위대가 함께 했습니다. 

같은 날, 그리스에서도 인종차별/파시즘 반대운동 KEERFA에서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에서의 공동행동을 환경하고 연대하는 메시지를 보내주었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리는 인종차별, 무슬림 혐오에 반대해 저항하고 난민에 대한 공격에 맞서 시위하고, 

  전쟁과 가난이 가하는 죽음을 벗어나려는 난민을 방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연대의 인사말을 전합니다. 

  우리 함께 유럽 전역과 전 세계에서 극우와 파시즘 정당에 맞서고 

  그들이 홀로코스트와 같은 끔찍한 범죄를 더는 자행하지 못하도록 저지합시다! 

  그들을 방치했던 역사를 되풀이하지 맙시다. 

  우리가 단결하면 그들을 막을 수 있습니다! 

  난민을 환영한다! 

  무슬림 혐오를 끝내자! 

  모든 난민에 피난처를 제공하라! " 



인종차별은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입니다. 

구호에서 알 수 있듯이, '난민을 환영하고, 모든 차별과 혐오에 맞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어야 합니다. 

 

피부색, 생김새, 언어, 출신 국가와 민족,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이 사람을 차별하는 일! 

더는 없어야 하겠습니다.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공존하는 사회, 꿈꾸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함께 외치고 관심을 가지며 계속 함께 해야겠습니다. 


나아가, 

인종차별을 좀 더 넓은 의미로 보아 

모든 차별과 혐오에 맞서려는 노력 또한 중요합니다. 

차이가 차별이 되는 것은 비단, 피부색과 생김새, 언어, 출신 국가와 민족, 종교의 차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지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운동에도 꾸준히 힘을 모아야 합니다~ 


* 3월 21일, 이 날이 있는 이유를 다시금 새기며............ 오늘을 꼬옥 기억해주세요!! 







2018 세계 인종차별철폐의 날 성명서 


오늘은 1966년 유엔 총회에서 인종차별을 철폐하는 날로 삼자고 선포한 날인 3월 21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여기 모인 우리는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동포, 난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주민이며, 

함께 살아가는 아내이자 남편이며, 자녀이고, 동료이자, 지지자인 당사자들입니다. 


과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벌어진 인종분리정책에 반대하는 집회에서 

시위자들을 향해 총을 쏘았던 사건으로부터 만들어진 날입니다. 

52년이나 지난 지금도 세계적으로 인종차별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고통 속에 살게 합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주노동자라고 한국인보다 적은 최저임금도 안되는 월급을 받을때, 

사업장 변경의 자유가 제한될 때, 비닐하우스 같은 숙소에서 자야할 때, 

이주여성이어서 성희롱이나 성폭력을 당할 때, 무슬림이어서 테러리스트라고 의심받을 때, 

미등록이라고 추방의 두려움 속에서 미래가 없이 살아야 할 때, 

갈 수 없는 나라 때문에 외국인보호소에서 오랫동안 갇혀 있을 때, 

동포지만 같은 한국인이 아니라며 무시당할 때, 

혼혈이라고 다르게 볼 때, 난민이라고 장애를 지원받지 못할 때 등 수많은 인종차별을 경험합니다. 


오늘 여기 모인 우리는 이러한 인종차별을 끝내자고 함께 모였습니다. 

여기 모인 우리 중 그 누구도 차별받아도 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끝내고자 모였습니다. 

우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나라에서도 다가오는 인종차별철폐의 날을 맞아 거리로 나섰습니다. 

함께 외칩시다! 

별과 혐오를 넘어 연대의 힘으로 인종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자!!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위해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자!! 



[요구사항] 


인종차별과 혐오를 범죄로 규정하고 즉각 처벌하라! 

단속추방 중단하고 미등록 이주민 합법화하라! 

고용허가제 폐지하고 노동허가제 실시하라! 

이주노동자 숙식비 강제 징수 지침 폐기하라! 

근로기준법 63조 제지하라! 

모든 이주여성을 포괄하는 여성폭력 피해 및 범죄피해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라! 

국제적 기준에 따른 난민심사제도 운용으로 난민인정 확대하라! 

난민신청자, 인도적체류자, 난민인정자 처우 공백 대책 마련하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2018년 3월 18일 


난민네트워크,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이주공동행동, 차별금지법제정연대 


  1. ㅇㄴㄷ 2018.06.27 21:50 신고

    감동스럽네요..그 감동 예멘 본국에서 하즈아... 그대들이 앞장서라


▲ 고(故)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인 배은심 여사가 대상을 시상하는 모습


부천에 터를 잡고 있는 NGO단체인 ‘아시아인권문화연대’가 2017년 12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6월 민주상’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상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이하여 처음 제정한 상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 있는 상이기도 하다.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6월 민주상’수상자들


아시아인권문화연대는 이주노동자들을 노동력으로만 취급하는 우리 사회에서 그들을 우리와 함께 하는 사회의 또 다른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그들과 함께하며 나아가 그들을 건강한 이주민 활동가로 키워내고 있다. 또한, 그들이 자국으로 귀국 후에도 자신의 지역에서 그곳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링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활동가로 성장한 그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그 공로를 높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 단체의 역사는 한국 사회에서의 이주노동자들의 역사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는 이주노동자뿐만 아니라 지역의 결혼이주여성들과 다문화가정자녀들을 우리 사회와 연결하는 다양한 다문화교육프로그램의 진행과 도당동 지역 주민들과 신나고 재미나는 지역문화 만들기에도 그들이 감당할 수 있는 ‘최대한’을 감당하고 있다.

 

  
▲ 아시아인권문화연대 활동가들


18년 째 3백여명의 크고 작은 개미후원자들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단체는 현재 한국 다문화교육의 역사라 불리는 다문화교육(상호문화교육)의 진행과, 강남시장 마을축제, 지역주민들의 동아리활동, 외국인을 위한 한글교실, 청소년 동아리 ‘노리터’ 등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해외의 링크업 사업으로는 해당지역의 여러 파트너 단체들과 함께 네팔의 '서로서티학교', ‘타플레마을 주민 경제 자립 프로그램’, ‘네팔동부 홍수피해주민 지원’, 미얀마 ‘쫀지학교’, ‘뼈뵈지역 교육 및 환경개선 사업’, ‘야아오마을 우물사업’, ‘ 레이알루됴(산소기부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로힝야족을 위한 긴급생활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 로항야족에게 전달한 긴급생활물품 포장모습


“너무 큰 상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링크업 사업은 이주노동자 출신국 시민들과 우리 시민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동시대 지구촌을 살아가는 시민이라는 입장에서 서로 협력하여 인권과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그런 사업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이란주 대표의 수상소감이다.

지구촌을 살아가는 우리가 지구촌 서로에게 링크되어 있음을, 그 링크되어 있음으로 인해 서로에게 협력과 나눔을 실천하자는 뜻이다. 이들은 이런 링크의 연결고리를 우리나라에서 일했던 이주노동자들에게 찾는다. 힘들게 일만하다 돌아가는 노동자가 아니라,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한국과 자국을 이어주는 소중한 인적자원으로 두 나라를 연결해주는 교량의 역할을 하게끔 하는 것이다.

또한, 아시아인권문화연대는 ‘제 2회 이웃사랑 고미애 약사상’의 수상자로 선정이 되어 내년 1월 20일 부천시약사회로부터 수상을 할 예정이다. 이 상은 부천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빈민과 노동자를 위해 돌봄과 나눔, 배려 삶을 실천하다 28살의 나이로 세상을 달리한 고(故) 고미애 약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 수상으로 고(故) 고미애 약사의 정신이 이곳에 다시 한 번 되새겨지길 바란다.

아직도 그들은 갈 길이 멀다. 2018년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묶으며 뛸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이주민과 다문화라는 단어가 ‘공존’과 ‘함께’의 가치를 나타내는 긍정의 의미로 사용될 때까지 아무도 그들을 멈추게 할 순 없다.

OOO시민기자(복사골)

 


 

 지난 1112일 디디에서 우리동네예술제가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지역에 있는 여러 동아리들이 모여 우리들의 예술제라는 주제로 공연으로 엮어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행복한 기운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하는 모두다 밴드, 옴팡의 기타동아리 조율과, 스포츠 댄스동아리 훌랄라, 아코디언 동아리 아코라코, 하모니카 동아리 등 다양한 공연들이 이어졌고요, 얼마 전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마친 청소년 동아리 노리터와 예술인복지재단 파견예술인분들의 특별공연도 있었습니다.

  무대 뒤편에는 베트남식 튀김만두 쟈넴과 찐빵, 소시지 등 다양한 간식과 음료들이 준비되었는데요, 한국어 교실에 오시는 이주민 학생 분들이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다채로운 공연과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져 모두의 얼굴에서 시종일관 기분 좋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시간. 모여서 서로 자기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 만나고 서로 알아가고 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더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계속해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 무슨 재미난 일이 있는지 만나서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부천시정책포털 생생부천에 실린 우리단체 소식^^

‘더불어 함께’를 꿈꾸는 사람들

다문화교육과 마을활동, 지치지 않는 걸음의 아시아인권문화연대

 

                                                                                                                  OOO 시민기자(복사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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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권문화연대의 다문화교육 현장모습

 

 

아시아인권문화연대는 이름 그대로 우리 사회의 '인권'과 '문화'에 초점을 맞춘다.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소외된 지역의 주민들 등과 함께 그들의 인권에 대해 고민하며

그들의 문화를 알리고 나누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움직이는 NGO 단체이다.

'일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어 즐겁게 일해 보자'라는 모토로 2000년에 만들어진 이 연대는

2004년 부천에 자리를 잡은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다문화'라는 말이 우리 사회에서 생소한 시절부터 '함께, 더불어'라는 키워드로

부천시 전역은 물론 전국의 이주민과 선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는 강남시장 내에 위치한 'Space DD'로 옮겨 지역주민들의 동아리 활동, 지역 아동들을 위한

지역교육 공동체 활동, 지역 상인들을 위한 활동 또한 지원하고 있다.

NGO 단체답게 정부의 지원 하나 없이 3백여 명의 개미 후원자들이 보내주는 작은 후원금들로 이 단체를 18년째 꾸려나가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다문화교육(상호문화교육)은 2016년까지 3천회 이상의 차시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상 인원은 8만 3천여 명이 넘는다.

명실공히 한국의 다문화교육의 역사이며 다문화 교육발전에 한 축을 감당해 온 것이다.

강남시장 마을축제 또한 아시아인권문화연대와 5년째 함께 하는 행사로

지역에 전통시장을 알리며 시장 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나아가 이 연대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로 노동이주를 많이 해오는 나라들의 사회적 소수자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10년부터 네팔에서 '네팔사티'라는 이름으로 네팔 사회의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의 자활을 돕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로사티 학교 운영으로 네팔의 아이들에게 학교와 선생님을 마련해 주었다.

2010년 십여 명으로 시작했던 서로사티 학교는 현재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 350여 명이 다니는 대규모의 학교로 성장하였고

내년에는 9, 10학년도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미얀마에서도 ‘쫀지학교’를 운영하여 아이들에게 학업에 필요한 교실과 교사, 물품,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빠, 제발 잡히지 마>, <말해요 찬드라>의 저자로 우리 사회의 이주노동자 현실을 한국 사회에 잘 알린

아시아인권문화연대의 이란주 활동가는 현실적으로 다문화교육과 지역공동체의 마을활동을 병립해 활동하는 것이 쉽지 않은 작업이라고 털어놓는다.

"교육을 통해 인권과 상호문화주의, 문화 다양성을 확산하고,

마을활동을 통해 그 이상을 실천하고자 노력하자는 건데...쉽지 않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그래도, 그래도 손잡은 이들을 소중히 여기며 느리게 느리게 함께 가는 거죠, 그게 방법이죠”

 

 

"연대(連帶)란 비를 맞는 사람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게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란 말이 있다.

낮은 곳에서 같이 비를 맞고 그들에게 맞는 우산을 찾아주기 위해 ‘연대’라는 이름으로 움직이는 이들,

부천에 자리 잡고 있는 아름다운 NGO 단체 아시아인권문화연대이다.

 

다문화 교육 및 후원 문의 아시아인권문화연대 032-684-0258

복사골기자 OOO

 

원문보기 http://news.bucheon.g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11

 

 

 

5월 17일 수요일, 아시아인권문화연대가 견디다 못해  '3년만에' 준비한 후원행사, '아!(주 절실한) 연대의 밤' 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공간, [문화공간 디디]를 직접 찾아주신 분들  
멀리서도 힘내라~! 응원보내주신 분들
언제나 마음모아 힘보태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처음 도전해보는 '주점'이라서 과연 잘할 수 있을까? 평일 저녁인데 많이 오실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당일 오후까지도 그랬지요.

그런데, 공간이 꽉 찰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즐겁고 신나는 '아! 연대의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었다는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고맙습니다.

몇번이고 메뉴를 수정하고, 고민도 많았는데요.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상호문화교육 강사님들이 쉴틈없이 힘써주셨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좀 더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아(름다운) 연대의 밤!!!!! 기억해주세요~~~

 

 

 

포스터에 '견디다 못해'라고 써넣고

겉으로는 깔깔 웃고

속으론 씁쓸했습니다

 

맛난 음식과 술로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많이들 놀러오셔서

같이 늦봄을 즐기며

거나~하게  취해보시지요!!^^

 

 

 


 


2016 기부금 영수증 관련 사항 안내드립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아시아인권문화연대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6년에 기부해주신 후원금 내역은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 등록 완료 하였습니다.  


 2017년 1월 중순이후,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기부하신 내역을 연말정산 또는 5월 종합소득세신고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다음순으로 보시면 기부내역 확인이 가능합니다. 


국세청홈택스 > 로그인 > 조회발급 > 연말정산간소화 > 소득. 세액공제조회/발급 


국세청 홈택스에 등록됨에 따라, 개별적인 별도의 증명서 발급을 하지 않습니다. 

별도의 증명이 필요하신 경우, 이메일(또는 팩스 및 우편)로 PDF파일(또는 한글)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별도의 증명 발급이 필요하신 경우

032-684-0244 또는 asiansori@empas.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후원과 응원이 

이주민 인권향상과 우리사회 모두의 평화로운 공존에 큰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0월,

오랜 친구들을 만나 꿈같은 시간을 가졌어요^^

 

사회발전을 위해 일하는 귀환이주노동자 워크숍 링크업(Link-up)

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노동을 마치고 자기 나라로 귀환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과 워크숍을 가졌거든요

 

좀 늦었지만, 그 소식을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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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에 들어와 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은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돈 벌어 새 집을 짓는 꿈, 원하는 사업을 시작하는 꿈, 더 나은 삶을 꾸리는 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잔업과 특근으로 이어지는 고단한 나날을 감내하는

모든 이주노동자들에게 행운도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한편, 이와는 전혀 다른 꿈을 꾸던 이들이 있습니다.

90년대 초중반 한국을 찾아와 한국 사회를 경험하며

‘돈과 자신만의 꿈’보다 ‘공동체와 협동’이라는 주제를 가슴에 품은 이들이지요.

 

 

 

 

 

 

 

 

 

 

자치조직을 만들어 상부상조하고, 이주노동자를 둘러싼 한국의 차별적 의식과 제도에 도전했으며,

끊임없이 자신을 던져 새로운 물길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이들입니다.

 

 

이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인해 한국은 그나마 ‘인권’ 앞에 덜 부끄러운 사회로 조금씩 변모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빚지며 노예제도라 불리던 외국인연수제도를 폐지했고,

 

비록 허점투성이지만 이주노동자에게 노동법을 적용하는 공식적인 제도를 만들었고,

금단의 이름이었던 이주노동자노동조합을 공식화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국인의 마음속에 ‘다문화주의와 문화다양성’이라는 새로운 씨앗을 심어준 것도 바로 이들입니다.

그러나 정작 큰 공을 세운 주인공들은 그 공이 크면 클수록 한국 경계선 밖으로 더 세게 내쳐졌습니다.

 

 

그렇게 팽개쳐진 뒤 각자 길을 나섰던 이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2015년 10월 10일부터 16일 사이, 미얀마 양곤 엑셀트레져 호텔에서 진행된

‘사회발전을 위해 일하는 귀환이주노동자 워크숍 링크업(이하 링크업)’은 고마움을 전하고 궁금함을 풀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헤어져 각자 다시 빛나고 있는 열정을 다시 연결하고픈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워크숍은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에 힘입어 아시아인권문화연대, IBBG, 따비에가 같이 준비했습니다.

 

 

 

 

 

 

 

 

미얀마, 네팔, 방글라데시, 한국에서 모여든 링크업 참여자들은 모두 한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 사회에서 교육, 문화, 의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운동을 이끌고 있지요.

 

 

 

 

 

첫날 환영행사에는 귀환 미얀마인들 140여명이 참여해서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한국에서 일하는 동안 크고 작은 인연으로 이어졌던 이들이 이번 참에 모인 것입니다.

여기에 네팔, 방글라데시, 한국 참여자들이 기운을 보태니 그야말로 더덩실 잔치였지요.

또 우리에게는 영원한 카~수 미누 씨가 있잖아요.

 

실로 오랜만에 듣는 미누 씨의 노래는 단박에 우리를 10년 전, 20년 전 뜨겁던 시절로 데려갔습니다.

그렇게 서로를 환영하는 마음이 새록 익어갔습니다.

 

 

 

둘째 날, 셋째 날에 걸쳐 12개 단체가 활동 내용을 소개하며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어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조직하여 교육 · 의료 활동을 펴고 있는 방글라데시의 BPS

 

                             공정여행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네팔의 맵네팔

 

                             아름다운가게를 모델로 삼아 물품재활용과 나눔을 주제로 활동하는 수카워티

 

                             지진피해를 입은 학교 재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소드네팔

 

                             가난한 여성을 위해 소액대출 사업과 재봉 · 제과기술 교육을 하는 에카타협동조합

 

                             예비이주노동자를 위한 교육과 귀환노동자를 위한 재정착 사업을 하고 있는 아시안포럼

 

                             가난한 주민의 장례를 돕고 수해 지원 활동을 펴온 미얀마의 하얀물방울

 

                             산소공급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에게 무료로 산소를 지원하는 레이알루됴

 

                             어린이책 출판활동을 하며 어린이도서관을 운영, 보건교육 활동을 하고 있는 따비에

 

                             농민에게 영농기술을 지원하고 농산물 직매로 농민의 수익향상을 돕는 좋은 기업 IBBG

 

                             캄보디아에서 생협운동을 하고 있는 한국 단체 고앤두의 캄보디아 지사

 

                             이주인권 향상을 위해 일하며 이주민 포함 사회통합운동을 펴는 아시아인권문화연대가 각자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참여자들은 더불어 응원하며 정겨운 마음을 나눴습니다.

 

정성들인 발표, 열띤 질문과 대답 속에 하나라도 더 얻고 배우려는 노력이 엿보이기도 했어요.

 

 

 

 

 

 

 

 

 

 

 

 

 

 

셋째 날 오후에는 한국파트너십연구소의 권오광 소장님이

‘섬기는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와 그룹시뮬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종래의 수직형 혹은 피라미드형 리더십보다는 원형리더십, 파트너십형 리더십으로

존중을 담아 소통한다면 보다 단단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지혜를 얻는 과정이었습니다.

 

 

 

 

 

 

 

 

 

넷째 날은 양곤 일정을 정리하고 해외참가자들을 위해 시내 유적지를 돌아 봤구요,

저녁에는 인레호수로 가는 야간 버스를 타고 1박4일간 야박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링크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정보를 가지고 더 즐거운 활동, 더 공익적인 활동을 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헤어지며 잡았던 손, 손, 손의 따스함을 오래 기억할 것입니다.

 

 

 

 

 

 

 

 

 

흩뿌려지듯 세상 곳곳에서 하고 있는 활동이 뿌리 내리고 꽃을 피우도록 열정을 다할 것이며,

또 언젠가는 다시 만나 각자 품어 온 소박한 열매를 꺼내놓고 즐거움을 나눌 수도 있겠지요!!

 

 

 

 

 

 

아,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인사를^^

이 워크숍은 아름다운재단의 '2015 변화의 시나리오'지원으로 운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시아인권문화연대에서 기부금영수증 관련 안내 드립니다]


후원자님의 후원이 이주민 인권향상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활동의 큰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기부하신 후원금 내역을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 등록하여,  


기부하신 내역이, 

연말정산 또는 5월 종합소득세신고시 

자동으로 연계 되었습니다. 


이에따라, 일괄적인 별도 우편발급은 하지않을 예정입니다.

기부금 내역이 별도로 필요하신분은


032 684 0244 나 asiansori@empas.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다음 순으로 보시면 기부내역 확인 및 발급이 가능합니다. 


국세청홈택스>회원가입후 로그인>조회발급>연말정산간소화>소득.세액공제조회/발급 

감사합니다. 



 

 

 

 

아시아인권문화연대의 소중한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우리 단체는 CMS를 활용하여 회비 모금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 우리 단체가 이용했던 CMS 프로그램 업체가 폐업하여

부득이하게 새로운 업체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이에, 업체 변경 과정에 금융결제원 혹은 해당 은행에서 회원님의 휴대전화로

‘아시아인권문화연대로 자동이체가 등록되었습니다.’ 라는 문자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문자 안내는 6월 20일 즈음이라고 하니 꼭 기억해 두셔서 당황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동안 후원금 이체 시 통장에 찍히던 출금처가 ‘작은손길’에서

‘아시아인권문화연대’로 바뀝니다.

이름만 바뀔 뿐 금액 등 다른 것은 전혀 변동되지 않습니다.

모금업체 변경 문제로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애정과 든든한 협조에 마음모아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아시아인권문화연대는 후원자님 마음참일꾼님과 함께

진실되고 성실하게 걸어가겠습니다.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몸참일꾼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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