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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인권과 다양성을 실천합니다

[문화공간 디디]의 시작

by 아연대 2016. 7. 14.

같이 모여 놀고 싶은 도당동 주민,

시장에서 삶을 터전을 닦고 있는 강남시장 상인,

 

근사한 재밋거리를 찾는 주민,

 

음~ 또 즐거운 작당을 하고픈 주민!!


너와 나, 우리가 깃들 아지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문화공간 디디’ !!


영어 이름은 ‘Space DD’ 죠^^


여기서 DD는 도당(DoDang)의 머리글자구요.

 

 

 

...

도당동 중에서도 강남시장을 에워싼 지역은


이렇다 하게 모일 공간이 없어요.


작은 모임 하나를 하려해도 늘 공간이 없어 허덕여 왔죠.


 

 


강남시장 상인회와 우리 아시아인권문화연대가 먼저 뜻을 모으고

 

여러 주민이 힘을 합쳐

 

결정했습니다.

 

 

 

 

그렇담....

 

까이꺼~~  우리가 만들지 뭐!!!!

 

 

 

 

10년가까이 비어있던 하모니마트 2층 공간을 얻어


때 빼고 광내며 모임 ‘디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힘으로 만드는 우리 공간,


자~~ 신나게 꾸며 봅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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