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음속에 공존과 평화의가치를 심어요
으쓱으쓱~~ 우리 상 받았어요~~
아연대
2013. 1. 11. 13:54
지난 2012년 12월 22일,
마야인들의 예언대로라면 세상이 종말을 맞았을 어떤 날의 바로 다음날이었어요.
온다던 종말은 간데없이 사라지고
우리 단체엔 멋진 상이 뚜~욱 떨어졌어요.
부천 계남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이주배경 아동과 친구들에게 다양한 언어를 가르치는 [무지개주말학교]'
2012년 종업식에서
아이쿠!
멋진 감사패를 주셨어요.
그간 우리 단체는 음으로 양으로 무지개주말학교의 친구 노릇을 하고 있었거든요~~ 자화~자찬~... ^^
<<감사패를 받고 있는 이완 대표님과 히로미 선생님>>
.....감사패에는요렇게 쓰여 있어요.....
귀 기관은 부천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본교가 운영하는 '부천무지개주말학교(이중언어교육)'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해주셨기에 감사드립니다.
무지개학교 가족들은 다앙한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을 약속하고
그 고마운 마음을 이 패에 가득 담아 드립니다.
2012년 12월 22일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다문화거점학교/계남초등학교/부천무지개(이중언어)주말학교
교장 김형숙
마구마구 자랑하고픈 일입니다.
부천무지개주말학교 친구들,
고맙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세요~
우리 단체는
2013년에도
좋은 상호문화교육을 준비해서
무지개주말학교 친구들, 그리고 또 많은 어린이들에게
즐겁게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