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인권과 다양성을 실천합니다

[강남시장마을축제 캠페인] 고향은 달라도 여기살면 부천시민!!!

아연대 2013. 9. 14. 12:40

 

 

 

 

             

 

 

 

음... 부천에 살고 있으면 누구나 부천시민 아닌가요?

 

아!   예.... 맞습니다!

 

당연히 그래야죠...

 

 

그러나...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어서,

 

외국 국적을 가졌기 때문에,

 

잠깐 일만 하고 자기 나라로 갈 사람이어서... 라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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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주민들이 부천시민으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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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시민이 누리는

 

권리와 복지혜택에서 배제되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 강남시장마을축제에서는

 

출신 지역이나 현재 국적과 관계없이, 지금 부천에서 살고 있다면

 

누구나 [부천시민]으로 당연히 인정받아야 함을,

 

누구나 [시민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와 복지의 주인]임을 알리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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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시민이자 동시에 세계 시민인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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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에

 

그리고

 

이 캠페인에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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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흥겨움을 담뿍 즐기시고

 

평등한 사회를 꿈꾸는 캠페인에도 힘차게 동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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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바로 당신을

 

초. 대.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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