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을에서 인권과 다양성을 실천합니다

[2014 강남시장마을축제] 들여다보기 # 캠페인

by 아연대 2014. 10. 25.

 강남시장 마을축제에서는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곤 합니다.

지난해에는 "고향은 달라도 여기 살면 부천시민" 이라는 주제였지요?

기억 나시나요?

기억 안나시는 분들을 위해서 사진 투척!!! 

 

손수 어여쁘게 만든 화관을 쓰고, 산뜻한 포토막 앞에서 사진을 찍는 이벤트이자 캠페인이었는데요.

 

 

올해는 어떻게 진행을 했을까요? ~~

 

 부천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와 협력하여 2015년 최저임금 알리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다양한 나라말로 "2015년 최저임금은 5580원입니다."를 쓰고요.

그 앞에서 사진을 찍어, 최저임금을 기억하고, 또 알리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강남시장 마을축제를 찾은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주셨고요.

저마다 폴라로이드 한장씩을 기념으로 손에 담아가셨지요.

특별히, 환한 얼굴의 모델들을 소개해봅니다. ~~

 

 

 

어떠세요?

 '아~ 나도 축제에 갔으면 의미있는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멋진 사진도 한장 남겼을 걸...'

하고 아쉬우신가요?

부천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도당동 이웃으로서 앞으로도 부천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와의 진~~~~한 연대를!!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내년 캠페인을 기대해주셔요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