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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사랑소식지/네팔사랑소식지

네팔사랑 소식지 3호 (2010년 6월)

by 아연대 2011. 4. 1.


**
드디어 첫 삽을 뜨다.

4대강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네팔에 있는 작은 초등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적 같은 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저희 모임에서 지원하고 있는 ‘서로서티 초등학교’의 확장 공사시작되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벽돌 몇 장으로 시작된 마을의 학습소가 정식 초등학교로 인정을 받았고, 이제는 번듯한 건물을 가진, 근처의 명문 초등학교로 거듭나게 되었답니다.

학교의 증축과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증축하려는 곳의 주민 이주 문제를 비롯해서 증축에 필요한 비용 등의 여러 문제들은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기까지에는 우리 회원님들의 역할이 결정적 이었습니다.

우선 학교 증축 비용의 전체는 아니더라도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정함으로써 학교 증축을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주춧돌은 올렸습니다.


*사진설명

-서로서티 초등학교 증축공사 현장 - 앙상한 철근 몇 개가 올라가 있고, 붉은 벽돌이 쌓여져 있는 모습

-
장기적으로는 2층 공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예산상의 문제로 1층만 증축할 예정임





** 회원 여러분! 회원 배가운동을 시작하오니 한 분씩만 추천주십시오.

저희 모임은 작년 6월 10일 창립식을 시작으로 이제 1년여를 맞이하였습니다.

처음에 10여분의 운영위원 및 회원을 모시고 시작한 우리 모임이 이제 50여분의 회원이 있는 커다란 모임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네팔에 있는 아이들도 같이 성장하여 초등학교 수준의 지원뿐만 아니라, 유치부와 중학교 과정까지도 지원해야 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여기에 서로서티 학교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 시에는 더욱 많은 학생들이 저희의 도움을 간절히 필요로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난한 아이들, 가난으로 배움의 기회조차 가지지 못하는 아이들, 점심식사를 하지 못해서 성장과 발달이 늦어져서 고생하고 있을 아이들은 너무도 많습니다.

저는 이번 모임을 추진하면서 우리 주위에는 이런 아이들을 돕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도 혹시 주변에 이런 취지에 동의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어느 상황에서든지 저희 모임을 홍보해 주시고, 가입을 권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천 방법 *

1. 가입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다음의 전화로 연락을 주십시오. (가입하실 분의 성함과 주소 등을 확인)

2. 가입하실 분에게 우편으로 가입원서, 회칙, 지금까지의 소식지 등을 보내드립니다.

3. 가입원서에 기록 후 팩스로 보내시면 가입처리해 드립니다. (팩스번호는 원서에 있음)

4. 가입처리 되었슴을 확인 전화해 드립니다.


* 저를 소개합니다

인기리(人氣裡)에 연재(連載)되고 있는 ‘저를 소개 합니다’ 의 이번 호에서는 고완선생님을
 (안산 연세내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완선생님은 일찍이 지덕체(智德體)를 높은 수준으로 겸비하신 분으로 안산지역에서 유명하신 원장님이십니다.

아인쉬타인과 법정스님, 그리고 박지성이 모두 한 몸에 있다는 것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 안산에서 지덕체를 모두 갖춘 (일명 잡기에 능한 - 동그란 것과 연관된 것은 모두 수준급이상의 실력이 있는) 선생님으로 유명하신데, 웬만큼 하시는 운동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첫째로는 탁구를 꼽을 수 있고 현재 의사탁구회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대학교때 의대탁구동아리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배웠는데 "넌 소질이 없어 실전탁구를 쳐야한다"하여 그때부터 이질라버를 붙이고 연습하였으며 현재까지 아주 이상한 폼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도 이질라버는 아니지만 치기 어려운 라버를 붙이고 게임하는 실전용선수입니다.

둘째로는 볼링입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한때는 에버리지 180 정도 현재는 140-150 정도

세째는 당구 입니다 : 250 놓고 치는데 사회인으로 따지면 150 정도 수준입니다

네째는 골프 : 90-100 타

다섯째는 수상스키 : 예전에는 원스키를 능숙하게 타는 실력이었어요. 몇년전에 한번 타 봤는데 몸도 무겁고 근력도 딸려 투스키 간신히 탈 정도입니다. 수상스키는 아주 격렬한 운동입니다 개인적으로 젊은이에게는 매우 권하고 싶은 안전한 운동입니다.

여섯째는 2인용세일보팅 : 꽤 잘탑니다 능숙한 조절이 가능했었는데 요새는 모르겠네요.

일곱번째 : 스키 : 아주 잘 타지는 않지만 그냥 상급자코스에서 내려올 정도 경력은 35년

다 종합해보면 스포츠를 좋아하는 노력형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두루두루 무난한....


- 탁구 잘 치시기로 유명하신데, 탁구를 하다보면 의외로 힘들고 격렬한 운동이 되는데, 탁구가 어느 연령선까지 별다른 무리 없이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만70세까지는 탁구시합을 해도 무리가 없으며 80세까지도 부부가 운동을 같이 할수 있다고 봅니다

일반볼과 라지볼이 있는데 나이가 많으면 라지볼로 운동 합니다 지름40mm의 라지볼은 공기저항이 커 느린 속도로 움직이므로 노인들에게 아주 적합한 운동이지요.


- 가족 자랑 좀 해 주세요. 특히 사모님 자랑을 하셔야 합니다.

아들 둘이 있고 둘 다 개성이 강합니다 그리고 용과 범띠죠

불행하게도 아내와 나는 소와 양이죠 , 정말 아프지 않고 일만 많이 하는 소 (이것이 아내자랑입니다??)

와 착한 양으로 이루어진 집안입니다. 더 이상 무었을 말하겠습니까!!!


- 전임 안산시 의사회 감사로 봉사하셨는데, 이번에 직책을 맡지 않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실 제 성격은 모든걸 귀찮아하는 귀차나즘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어떤 단체에 참여하게되면 단체의 존립이 제일 중요하므로 이를 위해서라면 억지로라도 일해야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위험의 싹을 처음부터 잘라야죠. ㅎㅎ


- 시간이 있을 때 가장 하고 싶으신 일은?

아내와 여행?(아내가 여행을 좋아하는데 같이 간 적이 별로 없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 지금까지 읽었던 책 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과 그 이유는 ?

묵향 : 시공간을 넘나들며 무협과 판타지를 함께 어우르는 최초의 성공한 장편판타지
         (전 원래 꿈이 많은 소년이었답니다)


- 우리 모임에서 해 주었으면 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고른다면 무엇입니까?

해주었으면 하는 것 : 소식지 보내주고 영수증 챙겨주는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 자주 만나자고 하는 것

(1년에 한번이면 딱 좋을 것 같음)


- 앞으로 20년 후에 하시고 싶은 일이 있다면?

앞으로 20년 후에 하고 싶은 일 : 75세니까 음! 우선 요리를 배우고 살아 있다면 아내에게 식사차려주고 집안일 도맡아하여 아내에게 칭찬받는 것 그리고 날씬해지는 것 (아직까지 한 번도 한 적은 없음)


- - - - 광고 - - - - - -

여기 한 인간의 처절했던 삶의 기록이 있다.

벽~벽! 뼈어억...여기도 벽,저기도 벽...아! 나는 이제 벽에 갇혀서 죽고 마는 것인가?

째깍, 째깍...시간은 흘러가는데...

저 높은 벽을 어떻게 넘을 것인가? 헉헉헉 ~

2010년을 강타할 그랜드, 스펙타클, 자이언트, 그~레이트한 작품

그 누구도 넘어보지 못한 시간의 벽을 넘나드는 주인공의 처절했던 몸짓.

중간에 영어도 있어서 읽기는 어렵지만, 뭐 그런대로 이해만 하면 되는 장편 서사 수필집.

이것을 읽다보면 시간을 뛰어넘어서 할아버지가 회춘하고야 말았다는 그 신비의 서적.

옆 사람에게 권해주고서 칭찬을 받았다는 그 책!!

- 시간의 벽을 넘어서 - (유인철 작): (인터넷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판매수익금은 우리 모임에 기부됩니다.)




“ 네 이웃을 ‘
네 몸같이’ 사랑하라 ” - 송기헌

지금부터 한 25년여 전에 읽었던 책 중에 대충 이런 내용을 읽었던 적이 있었다.

‘네가 지금 사랑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기뻐하거나 행복해 하거나, 슬퍼하거나 아파하는 것을 네가 기뻐하거나 행복해 하거나, 슬퍼하거나 아파하는 것과 같이 느낄 수 있을 때, 그 것이 바로 사랑 이다’ 라는 구절이다.

(‘왜 나를 말하기를 두려워 하는가’ 중의 일부)

사랑에 대한 정의로서 이 보다 더 완벽한 말을 이전에, 혹은 이후에도 읽어보거나 들어본 적이 없던 나로서는 이 말을 무슨 보배처럼 되 뇌이곤 했다.

그 책을 읽을 당시에 도대체 이 저자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말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빠져 한참을 고민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 난 우여곡절 끝에 한 작은 교회를 다니게 되는데...이게 웬걸, 거기서 항상 듣던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났다.

바로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라는 십계명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흔히 아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말이 아니라, “네 몸같이 사랑하라” 라는 말인 것이다.

이 전에는 그냥 말로만 듣던 네 이웃을 사랑하라가 이제는 네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하는 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말이 이미 수 천 년 전에 있었던 성서 속에 기록되어 있다니 내가 성서를 알아도 엉터리로 알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제서야 나는 이 말이 결국은 성서속의 ‘네 몸같이 사랑하라’ 라는 단어에서 사랑의 정의가 만들어진 것이고, 그런 말에 익숙한 서양 사람들 중의 한 집필자가 이 말을 이렇게 아름답게 정리해 놨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 다음부터 ‘네 이웃을 사랑하라’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라는 말의 느낌이 전 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과연 내 몸과 똑 같이 사랑하는 것일까 하는 고민이 들게 되었다.

물론 마태복음 5장 등의 성서에 나오는 절대적인 선의 명제들, 예를 들어서 미워하는 마음이 들면 살인을 하는 것이요.. 등의 선언적 의미들과 구분이 필요하기는 해도, 과연 우리에게 내 몸같이 하는 사랑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계속 들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가 ‘네팔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모임으로 만나서 네팔을 사랑하기 위해서, 네팔의 가난한 분들을 내 몸같이 사랑한다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를 고민하면서 이런 의문은 점점 커지기도 하고, 또 속으로 숨어들어가기도 한다.

그래서 사랑은 참 어려운 일이고, 항상 노력해야 하는 일일 수밖에 없나 보다.

아무튼 네 이웃을 사랑하라 라고 만 이야기해서는 안 되겠다. ‘네 몸같이’ 사랑하라 라고 이야기할 수 있게 힘써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은 일이다.

( 이 글을 쓰면서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원고가 없으니까 별의별 내용을 다 쓰게 되는구나

2. 성경에 대한 내용은 김영숙선생님이 대가이신데, 주제넘게 잘못 써서 욕먹게 생겼구나

이런 글을 읽지 않으시려면 원고 좀 보내주세요. 내용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


* 네팔 서로서티 학교 소식 전합니다~ by 이란주

네팔 서로서티학교가 신학기를 맞아 학생을 새로 접수하고 있습니다.
(네팔은 제도상 신학기마다 기존학생을 포함해 모든 학생이 새로 접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4월 17일부터 시작해서 5월 25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는데, 지난 학년도에 비해 학생이 많이 늘었어요. 지난해는 재적 학생 수 225명에 지속등교 학생수가 160여명이었는데, 지금은 등록 예상 학생이 257명가량 이라고 합니다. 아마 지속 등교하는 학생은 200명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답니다. 본래 이 마을 부모님들이 아이들 교육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므로 길에서 놀던 꼬마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우리 학교가 안정되고 AHRCDF 회원들과 서로서티 학교 선생님들이 학부모 면담과 캠페인을 통해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알린 결과 부모님들 의식도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에~ 또~ 우리 회원님들이 특별후원으로 응원하고 계신 학교 증축 상황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지난 1월 총회 때 학교 주변 가옥을 옮기고 교실 5개 증축 부지를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고 보고 드렸지요? 가옥 신축 및 이전 비용 때문에 오랜 동안 합의를 못 보다가 지난 4월 16일 전격 합의를 이뤘습니다.

가옥 4채가 마을에서 지정해 주는 새 집터로 옮겨가기로 했고, 마을 주민들이 돈을 모아 신축비용을 지원하고 또 신축공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해서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우리는 새로 지은 집에 얹을 함석지붕 비용을 지원해서, 가옥 신축과 이전이 4월말에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래서 5월초부터 바로 학교증축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네팔 정치상황이 급변하여 5월 1일부터 7일까지 전면 파업이 있어 모든 차량이 멈추고 관광서와 상가가 모두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8일부터 이 글을 쓰고 있는 12일 현재까지는 차량 통행은 재개되었으나 관공서가 업무를 못 보고 있고, 건축자재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산 너머 또 산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아무튼 상황이 허락 되는대로 바로 공사를 시작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런저런 사정으로 교실을 못 갖추는 사이 아이들은 한 학년씩 진급해서 6학년 교실이 없는 상황이 기어코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하여, 꼬마친구들이 새 교실로 들어가기 전까지 사용할 간이 천막을 만들었습니다. 가능한 한 얼른 공사를 마쳐 네팔사랑 회원님들의 마음이 담긴 새 교실을 아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


* 서로서티 초등학교 공사 안내

- 서로서티 초등학교는 원래 100-150여명의 학생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여기에 유치원에 해당하는 아이들과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자연적으로 학생 수가 증가하였고, 주위의 주민들이 서로서티 마을에 이주하면서 역시 학생 수가 증가하여 이제는 200-260여명이 다니는 명문 초등학교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처음의 천막, 그 다음의 벽돌 집 몇 개에서부터 확장이 필요하게 되었고, 올 해 확장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의 난제가 있었으며, 한 가지씩 해결해 나가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모임은 지금 최대 과제인 서로서티초등학교의 확장 공사에 일정 부분 후원을 하고자 하여, 총회의 의결을 거쳐서 확장 공사에 필요한 자금을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많은 회원분들이 십시일반으로 특별회비를

내 주셨고, 이제 400여만원이 넘는 금액이 건축 공사에 사용할 기금으로 모여졌습니다.

(기존 적립금 포함 1천1백만원 기부 예정)

그러나 실제 공사에 들어가면서 공사 비용에 차이가 심하게 나서 이에 대한 내용을 회원 여러분께 정확히 알려드리고, 협조를 구하고자 합니다.

* 네팔 현지 상황에 맞추어 일정별로 결정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학교 확장공사의 필요성과 함께 비용 산출 - 대략 1200여만원 소요 예상

2. 현지 주민들이 100여만원 각출 예상하여 저희 모임에서 나머지 1100만원을 기부키로 총회에서 결정 (특별회비 500만원, 적립금 600만원)

3. 회원에게 일인당 최대 30만원의 특별회비를 받는 중에 현지에서 실제 공사비에 대한 내용이 보고됨

- 대략 400여만원이 특별회비로 중간 집계됨.

- 공사 금액이 4-5천만원 정도로 크게 늘어남

- ‘공사에 필요한 예산안’ 참조(다음페이지)

- ‘현재까지 들어간 공사대금’ 참조

4. 전체 공사 금액을 저희 모임에서 전액 후원하기가 어렵다는 뜻을 현지에 전달하고 각 모임에서 다각도로 필요한 금액을 최대한 모으기로 함. ( 현지, 아시아문화인권연대, 네팔사랑 등 )

5. 이에 따라 저희 모임에서는 당분간 특별 회비에 대한 홍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 특별회비 ; 일인당 30만원 이내

- 내역 ; 서로서티 초등학교 증축 공사

- 영수증은 연말에 회비 영수증과 함께 제공

- 계좌 ; 국민은행 314801-04-017645

(예금주 ; 이란주아시아인권문화연대 )

# 공사에 필요한 예산

@ 방 안 사이즈 13feet X 19feet 3개 및 13 feet X18feet 방 2개 예산 입니다.

지금 보네는 애산은 건축 기술자가 계산해요 드리는 애산입니다. 지금 방 3개 공사비용 및 방 5개 공사비용 나누어서 보넵니다. 건물 map으로 보세요.

제목 방 3개비용 ( 방5개비용 )

1.Cement 490포X715=350350.00( 815포X715 =582725.00)

2.모래 sand 2475포 X 52=128700.00 ( 4000포 52=208000.00 )

3.Brick 벽돌 34500 개 X10=345000.00 ( 52000개 X 10=520000.00)

4.3개문 6개 창문=105700.00 ( 5개문10개 창문=165500.00 )

5.Iron 3780kg X 72 = 272160.00 ( 5300kg X72=381600.00 )

6.Soil = 20000.00 ( 28000.00 )

7.labour cost =245500.00 ( 17500.00 )

8.Electricity and miscellaneous =110000.00 ( 215000.00 )

9. 물탱크 1개 1000liter ; 11500.00 ( 11500.00 )

총 비용 방3개= 1,588,910.00 총비용 방5개=2,529,825.00

건물 완성할 되려면 들어갈 돈입니다. 방 3개만 공사하면 2번/6번 그리고 7번 일부만

(128700+20000+65500)마을 부담=214,200.00 우리가 마련해야하는 돈1,374,710.00

방 5개만 공사하면 2번/6번 그리고 7번 일부만(208000+28000+107500)마을 부담=242,200.00

우리가 마련해야하는 돈2,186,325.00

( 위 금액은 네팔의 루피화로 산출된 것으로 대략 1루피당 20원, 즉 한국 원화로 4-5천만원이 소요됩니다. )

# 현재까지 들어간 공사 대금

 지금 3 공사 입니다. 

1.벽 2                   Nrs.200,000.00

2. 컹키릿 (작은 돌)          Nrs. 38,400.00 

3. Iron                           Nrs. 117,500.00 

4. Cement 125 x 700    Nrs.  87,500.00 

5. 운송비                       Nrs. 9,700.00 

6. 공사 준비                Nrs. 11,540.00 

7. 학생 Desk Bench 15  Nrs.60,000.00  

8. 탱크 1000 liter         Nrs. 9,650.00 

9.  공사 기술자              Nrs.40,000.00 

10.  6학년 준비 비용   Nrs. 35,700.00 

11. 장문 프램         Nrs. 35,000.00 

오늘 5 31까지 사용하는 총예산 : Nrs. 644,990.00입니다. ( 한화 약 1300만원 정도 )

** 알려드립니다.

1. 네팔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창립한 후‘돌’이 되었습니다.

- 회원 여러분 모두 자축(自祝)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 처음에는 잘 될까라는 의문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50여명에 가까운 천사들과 같이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지금도 회원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 쓰고 남은 자금이 아니라 쓰지 않고 절약해서 만든 자금으로 남을 돕는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 거리상으로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잠시나마 서로를 격려해 주고 축하해 주는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주는 시간을 가집시다.

2. 원래 1년에 한차례 ‘funday 축제’라는 행사가 있습니다.

- 주제는 네팔이나 다른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거나, 혹은 장기 자랑을 하거나, 바자회 등을 열거나 하는 다양한 방법이 시도될 수 있습니다.

- 지금 진행 여부는 고민 중에 있습니다.

- 좋은 주제나 혹시 하시고 싶은 일 또는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연락 주십시오.
(031-401-1373; 송기헌소아청소년과의원)

3. 2010년도에는 두 가지의 큰 일이 있습니다.

- 하나는 서로서티 초등학교 증축 공사에 대한 지원이고, 다른 하나는 회원배가 운동을 위한 활동입니다.

- 저희 모임에 동의를 표하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연락을 주십시오.

- 회칙과 소식지 등을 전달해 드리고, 가입 여부를 타진해 보는 식으로 회원배가 운동을 시작하겠습니다.

$$$ 간단한 회무 보고 $$$

- 2010년 6월 현재 총 회비 납부 회원수는 48명입니다.

- 2010년 2월 ~ 2010년 5월까지의 회비 모금 현황

* 회비 수입

2010년 2월 ; 1375000

3월 ; 1325000

4월 ; 1355000

5월 ; 1435000

( 이강은 ; 2009년 9월 특별회비 누락 ; 20만원)

회비 수입 ; 569만원

학교 증축을 위한 특별회비

; 정문성 회원 외 12명 ; 345만원

; 안산시의사회 특별회비 ; 100만원

2010년 2-5월 수입 총계 ; 1014만원

1월 이월금 ; 6,191,154원

총 수입액 ; 16,331.154원

* 지출

2010년 2,3,4월 ; 100만원

5월부터 ; 120만원

학교 증축 자금 ; 1천만원

총 지출액 ; 1420만원

총 잔액 ; 2,131,154원

- 회비납부 회원 명단(2010년 2월-2010년 5월)

; 강동숙, 고경옥, 고광섭, 고완, 구혜성, 김경수, 김경주, 김동섭, 김성수, 김세헌,

김신애, 김영순, 김채수, 김태완, 배현미, 백영일, 서진활, 성덕규, 송기헌, 송병주,

송진남, 심주용, 안두원, 안병은, 오병기, 오창수, 원찬연, 유경진, 유인철, 유정현,

이동인, 이병주, 이성근, 이수금, 이용민, 이정현, 이준호, 이천환, 이호진, 임동수,

정문성, 조주열, 조진영, 조호제, 진성오, 천영덕, 최지영, 황복진

- 후원계좌안내

; 국민은행 314801-04-017645 (예금주; 이란주아시아인권문화연대)

** 2010년 5월까지 가입한 ‘네팔을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 명단 및 조직표

- 대표; 송기헌 ( 송기헌소아청소년과의원 )

- 감사; 유인철 ( 유소아청소년과의원 )

- 총무 ; 이란주 (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 ) 안병은 ( 정신과의사 )

- 운영위원

김세헌 ( 수원시 금곡동 성모가정의학과의원 )

김영순 ( 수원시 화서동 김영순내과의원 )

김지택 ( 서울시 중구 명동푸른안과의원 )

유정현 ( 분당 재생병원 산부인과 과장 )

이수금 ( 인천시 산곡동 이수금내과의원 )

이천환 ( 안산시 선부동 한사랑외과의원 )

이호진 (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전임의 )

진성오 ( 안산시 월피동 진외과의원 )

- 회원 명단

강동숙 ( 대전시 법동 기린의원 )

고경옥 ( 건양대학교 소청과 교수 )

고광섭 ( 안산시 고잔동 고내과의원 )

고완 ( 안산시 성포동 연세내과의원 )

구혜성 ( 서울시 도곡동 도록렉슬아파트 )

김경수 ( 천안시 안서동 열린사랑의원 )

김경주 ( 인천시 인천노인전문병원 )

김동섭 ( 서울시 천호동 강동밝은안과의원 )

김성수 ( 안산시 선부동 한사랑외과의원 )

김신애 ( 서울시 내자동 한빛빌딩 3층 )

김채수 ( 안산시 고잔동 제이제이피부과의원 )

김태완 ( 서울시 응암동 홍익안과의원 )

배현미 ( 안산시 고잔동 배현미산부인과의원 )

백영일 ( 안산시 원곡동 성화산부인과의원 )

서진활 ( 부천시 중2동 서안과의원 )

성덕규 ( 인천시 구월동 로데오프라자 )

송병주 ( 서울시 송중동 하나안과의원 )

송진남 ( 서울시 대방동 송가정의학과의원 )

심주용 ( 서울시 성수동 성모가정의학과의원 )

안두원 ( 대전시 대동 안두원정신과의원 )

오병기 ( 수원시 율전동 제일성모의원 )

오창수 ( 군포시 금정동 오소청과의원)

원찬연 ( 안산시 고잔동 미모산부인과의원 )

유경진 ( 서울시 창전동 유내과의원 )

이동인 ( 안산시 초지동 세종정형외과의원 )

이병주 ( 광명시 광명동 현의원 )

이성근 ( 인천시 구월동 참빛통증의학과의원 )

이용민 ( 서울시 구로구 메이퀸의원 )

이정현 ( 안산시 고잔동 치항병원 )

이준호 ( 안산시 월피동 동안산병원 )

임동수 ( 안산시 고잔동 임정신과의원 )

정문성 ( 안산시 선부동 정내과의원 )

조주열 ( 서울시 미아5동 명동안과의원 )

조진영 ( 수원시 탑동 상쾌한이비인후과의원 )

조호제 ( 안산시 고잔동 안산방사선과의원 )

천영덕 ( 안산시 선부동 한사랑외과의원 )

최지영 ( 대전시 송촌동 튼튼소청과의원)

황복진 ( 안산시 고잔동 우리동네정신과의원 )

- 특별회비

(단체 기부금이나 일시불로 기부하신 회원)

안산시 의사회 (학교 증축 기금)

** 회원을 모집합니다.

저희 모임은 취지만 동의하신다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는 모임입니다.

모임의 출발은 의사들이 시작하였으나, 학생이나 주부 등 어떤 분도 회원으로 환영합니다.

회원은 일정액을 기부하시면 자격이 주어집니다.

기부하신 모든 금액은 전액 기부자의 취지에 맞게 쓰여질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주위의 친지, 동료 중에 취지에 동의하시는 분이 계시면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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